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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책속글귀> 공부는 감정이다 中 (by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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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1등의 두 가지 비결
1. 목표가 분명하다.
2.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가지고 있다.




✔주의력은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너지
자동차로 치면 전력
주의력은 결심이 아니라 나에서 나온다는 사실
아이가 비난받지 않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주의력을 키어주는 가장 좋은방법이다.


'나는 수학은 못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아이야'처럼
설사 못하는 부분이 있어도 자신을 긍정적을 인식하는게 자신감

'다른건 몰라도 내가 수학은 잘해'처럼
특정 분야에 대한 자신감이 효능감

효능감이 계속 쌓이면 점점 범위가 확대되면서 자신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나게 된다.
자신감은 '한개의 사과' 효능감은'사과한쪽'
 

아이들에게 자신감은
부모님의 관심, 사랑, 이해가 반드시 따라붙습니다.

이걸 기억하고 있어야 어머님들이
'공부시킨다는 것=남들 다 보내는 학원 보내는 것'이라는
좁은 개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을 거두지 않을 때
아이가 공부에 대한 좌절감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나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을 받고 있구나.'
이러한 믿음이 아이를 공부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세요.
 




말하기 언어와 읽기 언어는 같지 않습니다.
아무리 말을 잘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읽기와 말하기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해야
그 나이에 맞는 언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데,
요즘은 두 언어 사이에 결차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등을 보면 평소 말하기 실력과
시험 칠 때의 언어 사이에 간극이 크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이 둘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과제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독서를 습관화하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독서는 단어에 담긴 감수성, 주어와 서술어의 대구, 조사를 사용하는 감각,
접속사의 사용 빈도 등 언어 감각을 종합적으로 키워줍니다.
아이들이 말할 때 보여주는 단어와 문법적 능력 역시 독서가 바탕이 됩니다.

중학교를 넘어가면서 말하기는 섬세해지고
독서의 양과 비례하는 수준으로 언어 실력이 향상됩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알게 되는 단어도 모두 독서로 얻어진 것들입니다.

공부는 감정이다 中  -노규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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