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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6년

<책속글귀>느리게 더 느리게 中(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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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느리게 더 느리게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생에서 부정적 감정은 지출, 긍정적 감정은 수입이다.
긍정적 감정이 부정적 감정보다 많을 때 우리는 행복이라는 최고의 수익을 내게 된다.




어느 부자가 임종 직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재물이란 몸 밖의 것이라 살아서 가져오지 못하고 죽어서 가져가지 못한다.
그러니 내 한 몸 편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것만큼 귀한 일이 또 어디 있으랴!"
부유함은 결코 돈으로 가늠할 수 없다. 가난함도, 부유함도 모두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은 이런 점이 다르다.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동시에
아무리 안 좋은 일이라도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그러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흔히 시간이 약이다. 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렇다.
슬픔. 상처.치욕.고통.실망. 이 모든 것을 잊히게 하는 힘은 오직 시간에만 있다.
긍정적인 사람은 시간의 힘을 믿기 때문에 잊히게 하는 힘은 오직 시간에만 있다.
긍정적인 사람은 시간의 힘을 믿기 때문에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 닥쳐도 절망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인지라 당연히 괴롭고 힘든 감정이 생기겠지만
이 또한 시간과 함께 지나갈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지나갈 것을 알기에 자신이 실패하는 것도,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도 모두 거부하지 않고 허락하는 것이다.
-샤하르
 


 ✔
아무리 대비하고 준비해도 재난은 부지불식간에 덮쳐온다.
그것은 예측할 수도, 막을 수도 없다.
사람은 이처럼 재난이 삶을 뒤흔들고 난 뒤에야 비로소 평화로움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재난은 또한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에게
지금의 평안과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해야 한다는 교육을 준다.
건강을 잃고 병원에 누워 있을 때나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낼 때,
사람들이 가장 원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바로 평범한 일상이다.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았음에도 평범한 하루의 가치를 깨닫고 누린면
그처럼 축복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가 평범하게 지나갔다면
지루하다고 불평하는 대신 무사히 하루를 보냈음에 감사하라.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
행복한 사람은 자신만의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다른 사람이 인정하는 기준에 맞춰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거나
 자신의 결점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포장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라.
그래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느리게 더 느리게 中     -장 사오형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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