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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8년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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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생각의 원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은 현실이 아니라 인간이 가진 하나의 능력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릴 수 있다. 그래야만 행복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을 밀어내고 당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기 시작할 것이다.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말은 성공을 부르지만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은 항상 실패를 부른다.





 


인간이 가진 하나의 능력은 생각뿐이다.
스트레스는 덧나기 쉬운 상처와 같다. 그것에 집착하거나 몰두하면 할수록 덧나는 상처처럼 스트레스도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무한하게 확장되고 악화되는 것이다.


 

 


모든 일 그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그것에 대한 왜곡된 생각이 스트레스를 부르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이해하면, 스트레스라는 것이 얼마나 주관적이고 불연속적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그 치유책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라는 것은 그것을 의식할 때 느끼게 되는 것임을, 스트레스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스트레스는 우리의 환경과 상관없이 어떤 대상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때, 다시 말해 문제의 심각성을 부풀려 생각할 때 생기는 것이다.


 

 

 


골치 아픈 상태를 잠시 당신의 머릿속에서 지워 버려야 한다. 이를테면, 당신의 생각 속에 스트레스가 들어올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봉쇄해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잠시 후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머릿속은 지나간 생각과 과거의 기억 등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바로 이러한 정보들이 우리의 사고 체계를 형성한다. 이런 정보들은 우리로 하여금 사물을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우리의 머릿속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지금 현실이나 진실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생각을 통해 현실을 해석하고 있을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순진하게도 자신의 신념을 마치 현실인 것처럼 착각한다는 사실을 알면, 자신의 신념만이 옳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아울러 우리의 신념은 과거의 조건과 경험에 불과하다. 우리의 과거가 달랐다면 삶에 대한 우리의 시각도 달라졌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신념 역시 그 사람들의 과거 경험의 결과이다. 상황이 달랐다면, 완전히 다른 신념 체계가 등장했을 것이다.... 요점은 당신의 사고 체계나 삶에 대한 관점을 바꾸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임의적인 성격을 직시하라는 말이다.

 

 

 

 


​행복에 대해 제대로 이해한다면 당신도 분명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행복한 삶을 살 수도 불행한 삶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든 문제가 당신 앞에 놓여 있다고 하더라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어차피 당신 앞의 문제는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든 상관없이 그대로 놓여 있다. 당신이 그 문제를 어떠한 감정 상태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은 그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고 행복한 상태를 회복할 수 있기도 하고, 그 문제에 발목을 잡혀 불행 속에서 허우적거릴 수도 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당신의 하루가 편안해지느냐 불쾌해지느냐는 바로 당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똑같은 일이 벌어져도 이를 받아들이는 방법은 다양한다. 긍정과 부정, 과거와 미래, 희망과 절망 등은 바로 생각에서 우러나온다. 생각을 하는 주체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당신의 삶은 좀 더 윤택하게 바뀔 것이다.


 

 

 


우리는 순간순간 생각의 주체가 바로 우리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우리의 감정과 삶의 경험을 지배하는 것이 우리의 외부환경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불행의 원인을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것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순간 우리는 삶에 대해 무력감 외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환경이 으니라 우리의 생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시시각각 당신을 공격하는 자신의 생각에 의해 인생의 항로에서 결국 침몰하게 될지도 모른다.




생각이란 '현실'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해석하는 시도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우리가 보는 것을 해석한 결과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현실로 여기지만, 생각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능력일 뿐이다. 생각을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어떤 생각에 대해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 생각의 대상- 내용-이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에 마치 현실인 것처럼 착각하기가 쉬운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하루 24시간 동안 일관되게 생각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 어떤 생각을 하다가도 한순간 잊게 되면, 그 생각은 안개처럼 사라진다. 그러나 그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잊혔던 생각은 우리의 마음속 어딘가에 잠재되어 있다가 수시로 다시 떠오른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낭패를 본 어느 운전자의 경우를 살펴보자. 한쪽 차선으로 주행하던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했다. 하나의 생각이 그 운전자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총만 있다면, 저 자식을 확 쏘아 버리는 건데..'
우리는 대부분 이를 어리석은 생각으로 치부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우리 모두는 이와 비슷한 경우 잠시 스쳤던 우리 자신의 생각이 폭력적이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정신병 환자의 경우네는 그런 생각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한다. 정신병 환자들은 마음속에 떠오른 생각이 곧 현실이며, 따라서 어떤 생각이든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각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을 동정하지만 사실, 우리도 그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형식과 정도가 다른 뿐이다.
우리 모두는 하루에도 수백 번씩 생각과 현실을 혼동한다. 앞에서 언급한 운전자의 경우처럼 자기에게 일어난 이리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라면, 그런 생각은 단지 홧김에 잠깐 든 생각일 뿐이라고 치부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그 대상이 자기 자신의 생각일 경우에는 문제가 달라진다. 어째서 자기 자신의 생각만은 무조건 현실처럼 보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고, 자신에게 비롯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각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을 동정하지만 사실, 우리도 그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형식과 정도가 다를 뿐이다. 우리 모두는 하루에도 수백 번씩 생각과 현실을 혼동한다. 앞에서 언급한 운전자의 경우처럼 자기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라면, 그런 생각은 단지 홧김에 잠깐 든 생각일 뿐이라고 치부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그 대상이 자기 자신의 생각일 경우에는 문제가 달라진다. 어째서 자기 자신의 생각만은 무조건 현실처럼 보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고, 자신에게 비롯되기 때문이다. 생각은 우리 자신이 해결해야만 한다. 자신의 생각이 항상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래야만 생각과 현실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 인간은 생각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다만 부정적인 생각, 다시 말해 고통과 불행을 야기하는 생각은 곱씹을 가치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감정을 낳고 결국에는 이것이 쌓여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식당에 갈 때마다 서비스가 엉망이라며 짜증을 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상대방이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꼭 화를 내는 것은 왜일까? 다른 사람 때문에, 더군다나 자신의 인생에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람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스스로 행복을 가로막는 것이다. 정 불쾌하면 그 상황을 변화시키든가 그곳에서 나오면 그만이다. 단지 짜증만 내고 있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에 비해 만족은 어린이의 시선, 즉 삶에 대한 경이와 모험심을 찾음으로써 우리 마음속에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시각은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좀 더 느긋하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나아가 남들의 비판에도 초연해질 수가 있다. 왜냐하면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정보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자신의 생각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믿는가? 아니면 생각이란 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하게 되는 것일 뿐이며, 생각과 현실을 혼동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가? 당신은 생각을 하면서도 곧 흘려보내는 편인가, 아니면 곱씹으며 분석하는 편인가? 생각은 현실이 아니라 인간이 가진 하나의 능력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모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릴 수 있다. 그래야만 행복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을 밀어내고 당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기 시작할 것이다.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과 말은 성공을 부르지만,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은 항상 실패를 부른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는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없는, 그런 것일 뿐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거듭 말하지만,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기가 쉬운 것이다.
생각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해석한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삶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의 진정한 본질과 목적을 이해한다면, 우연히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고민하거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해,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 생각은 우리가 내용을 부과하기 전까지는 그 안에 아무것도 담고 있지 않다. 우리의 신념, 삶에 대한 견해, 가치 관 등이 생각의 내용을 결정한다. 그러나 생각 자체는 무해하며,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기 전까지는 완전히 비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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