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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엔 뜨끈뜨끈한
어묵탕 한그릇이면 반찬걱정 끝~!
요즘 어묵탕에 소스가 들어있어 간을 맞추기가 아주 편하다. 야채만 곁들여 끓이면되니 말이다.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썰어 넣었다. 국물용 마법의 소스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야채는 준비해둔 당근. 파. 표고버섯. 양파와 배추도 조금 넣는다. 한소끔 끓으면 얼큰하게 청량고추와 다진마늘도 넣는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어묵탕이 완성되었다. 뜨끈하게 먹기위해 뚝배기에 담아낸다. 먹는내내 시원한맛을 느낄 수 있다.
반찬이 필요없지만 서운해서 계란말이 한 개만 해본다. 계란 5개를 풀고 당근과 파를 다지듯 잘게 썰어 넣는다.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과 마법의 가루 다시다를 좀 넣어준다. 계란찜에도 사용하면 간 맛추기가 좋다~!
계란말이 하면서 김 한 장을 살포시 얹어서 포인트를 주었다.
간단한 저녁밥상 어묵탕~!
다른반찬이 필요없다.
끓는 어묵탕을 먹었더니 얼굴이 벌겋게 끓는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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