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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8년

마음속 글귀- 희망을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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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하자.

시대가 급변한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만 갈수록 팍팍하다.

나를 지키는 것이 깊은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스스로를 돕는다. self help

급진적으로 고령사회로 접어든다.

누구에게 자신을 의탁할 수 있을까?

사회에 대한 기대감도 반신반의다.

가족은 어떤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청년, 중년, 노년

모두가 힘든 시대가 되었다.

노후를 편안하게 보낸다는 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다.

평생 현역으로 살아야 할 날만 기다린다.

빈익빈 부익부의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평범한 사람들은 더 힘든 삶을 살아갈지도 모른다.

급변하는 시대에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어려운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불안과 두려움에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굳게 잡고 있어야 한다.

깨어있으며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스스로를 돕고 지키기 위해

운동도 부지런히 하고 잘 챙겨 먹어야 한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잘 이겨냈다.

시대가 변할수록 적응하기 위해 깨어있어야 한다.

시대의 흐름을 인식하고 대처하기 위해

더욱 책 읽기를 놓아서는 안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다.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는 희망을 말하자.

2019년 새해에는 더욱 독서해야 한다.

어렵다고 말하는 시기에 희망만은 꼭 붙잡자.

희망의 싹을 키워내자.

 

오직 독서만이 살길이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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