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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독서노트-2015년

<놓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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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림>

 

!소개받은 책을 읽을땐 왠지모를 기대감과 설레임이 동반한다.

놓아버림은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되었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 놓아버림으로써 마음을 가볍게 하는 방법일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바로 필사할수 없을 때는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는 경우가 많다.

책 한권을 다 읽고 나서 갤러리를 보면 사진의 양이 많으면 책은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 된다.

놓아버림 또한 사진이 많이 남는 책이었다.

그리고 좋은글 공유하고픈 욕심에 옮기다보면 길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같은 책을 읽어도 자신에게 와닿는 부분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부분에 고개를 끄덕이는 경우도 많기에​ 좋은 글귀를  남겨본다.

​차근차근 책의 내용을 옮겨본다~^^

​!놓아버림의 기법을 일상속에서 항상 생각하며 적용해볼 생각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재빨리 재압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아니 그냥 놓아버리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조차 가지지 말고 그냥 놔두는 것이다.

놓아버림-감정을 포기하고 항복한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으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것이 올라오게 놔두고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
항복이 일어날때면 '활홀경'같은 경쾌한 느낌이 즉시 따른다.

계속 놓아버림으로써 자유로운 상태에 머물수 있다.


감정은 오고 가지만 나의 감정이 곧 나는 아니며 진짜 '나'는 감정을 지켜볼 뿐임을 깨닫기에 이른다.
더 이상 자신을 감정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과정전체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계속해서 놓아버리는 것이다. 저항감을 내버려 두고 이에 저항하지 말라.
공포가 올라올 때마다 계속해서 놓아 버리라. 그러면 저항이 해결된다.

놓아버림은 타고난 능력이다. 새롭거나 생소한 방법도 아니다.
비밀리에 전수되는 가르침도 아니고, 누군가가 주창한 사상이나 신념 체계도 아니다.
더욱 자유롭고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 내면의 본성을 활용하는 일일뿐이다.


놓아버림 기법을 실천할 때 기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저 단순히 실행에 옮기는 편이 더 낫다.
그러다 보면 모든 생각은 결국 저항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49쪽

​! 생각, 우리는 생각을 할수 있는 유일한 존재 위대한 존재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사로잡을 땐 이 생각이란 것을 하지말아야 한다.

아주 단순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는 중요한 부분임을 우리는 느낌으로 알수 있다.

말하지 않아도 기운으로 좋은 에너지를 받는 사람을 알수 있다.

그리고 부정적인 에너지로 나의 에너지마저 빼앗기는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좋은사람,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진다.

에너지와 의식수전에 대한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생각은 모조품이다. 실상을 보기 어렵게 만드는 우스꽝스런 환상이다.
생각을 쫗으면 계속해서 생각에 점유될 뿐이다.

처음 출발한 바로 그곳에 우리가 있음을 어느날 깨달을 때가 올 것이다.


생각은 어항 속의 금붕어와 같고, 진정한 큰나는 어항의 물과같다.

자각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우리 내면에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나는 이미 알고 있다."라는 진실이 있다.
이 진실은 제 스스로 정립한다.

만물은 에너지를 방출하고 그 에너지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다.
우리는(호의적이고 진실하고 사려깊은)긍정적인 사람과

(욕심 사납고 남을 잘 속이고 아주 불쾌한)부정적인 사람의 차이를 직감적으로 안다.


테레사 수녀의 에너지는 아돌프 히틀러와 분명 다르다.
나머지 사람들은 대부분 그 둘 사이 어딘가에 있다.

즉 음악이나 장소 책, 동물, 마음속 의도 등 삶의 모든 사물은 에너지를 방출출하는 데,

각 사물이 얼마나 참된지 그 정도가 숫자로 나타나게끔 사물의 본질과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눈금'을 붙일 수 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대로 크기별로 '끌개 패턴'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곧 '의식 수준'이 다.

에너지 감정의 기본 척도
평화(600)
환희(540)
사랑(500)
이성(400)
받아들임(350)
자발성(310)
중립(250)
용기(200)
자부심(175)
분노(150)
욕망(125)
공포(100)
비판(75)
무의욕(50)
죄책감(30)
수치심(20)

!평온함과 환희를 느낄수 있는길은 놓아버림이다.

그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놓아버림으로써 용기를 얻을수 있다.
감정이 올라올때 재빨리 놓아버리는 것이다.

얼마나 간단한가. 하지만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는 본인의 몫이 된다.

​여기에 용서프로젝트나 싹뚝프로젝트라는 자신 나름의 프로젝트를 세워보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다.

“어떤 사물에 ‘내것’이란 단어를 붙이면, 주인 의식에 자부심이 따르게 되어 곤란하다.
자부심 때문에 ‘내 것’이라는 꼬리표를 붙인 것이라면 죄다 방어해야 할 것처럼 느끼게 된다.
소유하려는 욕망을 놓아 버리면 그런 취약성을 줄일수 있다.

‘내것’이라 하는 대신에 ‘하나’라는 단어를 쓰면 된다.

‘내’ 셔츠가 아니라 ‘하나의’ 셔츠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나의 생각에 대해서도 ‘내의견’ 대신에 ‘하나의 의견’이라고 여기면 어조가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의 의견 때문에 그토록 얼굴을 붉히는 것일까?

‘내것’이라는 느낌 탓이다.

하나의 의견일 뿐’ 이라고 보면, 자부심에 찬 부노로 상처받을 일이 없어진다.“


칼 융은 건강한 인성은 일 놀이, 사랑 및 영성 사이에서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잡혀 있다고 했다.
영성은 인성의 한 측면이며, 의미와 가치를 탐색하는 일로 정의하기도 한다.
이런 탐색으로 인해 내면에 혼란이 오기도 하지만, 받아들임과 평화의 순간도 온다.

 

 

 

!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참 좋았다.

놓아버림의 문제해결이 어떤식으로 일어나는지를 알수 있게 되고 적용해 봐야 겠다고 느끼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포기하면 용기의 수준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용기의 수준에서는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놓아버림의 이로움>


*감정적 성장
부정적 감정 놓아 버림의 가장 뚜렷한 효과는
감정과 심리 면에서 다시 성장이 시작되는 것과 만성적이라 여겼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삶에서 성취와 만족을 가로막던 장애를 없앤 효과가 강력하다는 것을 느끼며 즐거워하고 만족한다.


*문제해결
놓아버림 기제(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의 작용이나 원리)의 문제 해결 효과는 아주 놀랍다.
무엇보다 그와 관련되는 가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놓아 버림은 세상의 통상적인 방법과는 아주 다르기 때문이다.
쉽고 빠른 결과를 가져오는 접근법은 이렇다.
답을 찾지 말고, 문제 이면의 감정을 놓아 버려라.


문제 이면의 감정을 항복하면, 그 외견상 문제에 생길수 있는 다른 감정도 놓아 버릴 수 있다.
모든 감정 요소에 대해 완전하게 항복하면, 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답을 찾을 필요가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이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쓰는 것과 비교할 때,

놓아 버리는 방법이 얼마나 쉽고 단순할지를 따져 보라.

자판을 일일이 보면서 치듯, 대개 마음은 가능한 답을 찾아 이걸 더듬거렸다가 다시 저걸 더듬거리곤 한다.
마음이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답이 없는 곳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접근법은 모든 의사 결정에 유용하다.

밑에 깔려 있는 감정부터 청소하면 더 현실적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마음이 바뀌며 과거의 결정을 후회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해 보라.
그것은 인식이 되지 않아 포기하지 못한 감정이 결정의 이면에 있기 때문이다.


결정한 대로 행동을 취하면 밑에 깔려 있던 감정이 바뀐다.
그러고 나면 새로운 감정 공간의 관점에서는 이전 결정은 틀린 것으로 밝혀진다.
이런 일이 워낙 정기적으로 일어나다 보니 대부분은 의사 결정에 두려움을 갖는다.

과거 결정이 틀린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아주 흔해서 그렇다.

문제 해결에 항복 기제를 사용하면 오래 끌던 문제도 번개같이 해결할 수 있을 때가 많다.
얼마나 빠른지 알아보기 위해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자.
오래된 문제 여러 개를 놓고, 답 찾는 일을 그만둔다.
애초에 문제를 일으켰던 문제 밑에 깔린 감정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 들어다본다.
그 감정을 놓아 버리고 나면 답이 저절로 모습을 드러낸다.

! 아래 글을 보고 고객을 격하게 끄덕이게 된다.

​*생활방식

사랑을 베푸는 능력이 상상 이상으로 켜졌다는 기분 좋은 발견도 하게 될 것이다.

놓아 버릴수록 더욱 다정해진다.

점점 더 사랑을 느끼는 사람들과 더불어, 사랑하는 일에 시간을 더 많이 쓰게 된다.

이런 일이 생기면서 삶이 바뀐다.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

사람들이 나에게 다르게 반응한다. 나는 느긋하고, 행복하고, 태평하다.

사람들이 내게 끌리는 것은 내 주위에 있으면 편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하게 식당 종업원이나 택시 기사도 갑자기 세심하고 정중하게 맞이해 준다.

그래서 궁금하다.

"무슨 영향으로 세상이 이렇게 된 걸까?" 의문의 답은 이렇다.

"나의 영향이다.!"

! 정말 그러하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더 오래 있고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도 있고,

자리를 빨리 일어나고싶은 사람도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음...  나의 영향이다. 놓아버림의 법칙을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영향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부정성을 놓아 버리고 나면 자기 자신의 힘을 돌려받는다. 저절로 그렇게 된다.​

행복을 가로막던 걸림돌을 항복하고 나면 줄곧 내면에 있던 행복이 밖으로 빛을 발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좋은 쪽으로 영향을 준다.

사랑은 감정 에너지 진동 중에 가장 강력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 때문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일을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한다.​

 

 

 

*부정적 걸림돌과 ‘난 못해’를 없애고 나면, 삶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면이 활짝 열린다.
성공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해야하는 것으로 상상하는 일에 매여 있다.
한계를 포기하면 창조성과 재능 표출의 길이 완전히 새롭게 열린다.


음악적 재능을 타고 았지만, 경제적 이유 때문에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쓰던

젊은 여성의 예를 들어 보자.
여자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은 집에 혼자 있을 때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었다.
연주는 순전히 개인적 즐거움을 위해 하는 일이었다.
자신감이 없는 탓에 남 앞에서 연주하는 일은 드물었고, 친한 친구들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중 내면의 한계, 즉 재능 표출을 가로막는 낮은 에너지 감정 전체를 놓아 버리면서

여자는 능력과 자신감이 아주 빨리 늘었고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음악 일을 직업으로 삼기에 이르렀다.

난 못해를 항복할 때 우리는 삶에서 일어나는 신속한 성장 사례는 수없이 많다.
오래 지속되던 삶의 문제가 느닷없이 해결되기도 한다.


역설적으로 이렇게 돌파구를 찾고 성장하면 평형 상태가 깨지는 탓에 친구와 가족에게는 속상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속박이나 공포, 죄책감, 의무감에서 하던 일을 하루아침에 던져 버리는 경우도있기 때문이다.
의식 수준이 달라진 덕에 인식이 바끼고 새 지평이 열린다.


삶을 움직이던 동기 중 많은 것이 갑자기 의미를 잃는다.
돈, 명성, 존경, 위치, 우신, 권력, 야망, 경쟁, 안전 욕구 같은 동기는 사라지고,
사랑, 협력, 실현, 자유 창조성 표출, 의식 확대, 이해, 영적 자각 같은 동기가 생긴다.

놓아 버림 기제의 놀라운 점 하나는 중대한 변화가 아주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평생을 일관한 패턴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고,

오래 지속되어 온 억제 성향을 몇 분, 몇 시간, 머칠 만에 놓아 버릴 수 있다.
빠른 변화와 함께 활기도 커진다.

부정성을 놓아 버린 덕에 풀려난 삶의 에너지가 긍정적 마음가짐과 생각, 감정으로 흘러들면서

개인의 능력이 점점 커진다.

이제 생각을 가지면 결과가 더 잘 나온다.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이 성취한다.
의심과 두려움, 억제가 없어진 덕에 의도가 강력해진다.
부정성은 없어지고 기운찬 힘이 풀려나면서, 한때는 불가능했던 꿈들이 이제는 현실적인 목표가 된다.

<심리 문제의 해결, 심리 치료와의 비교>

*놓아버림의 목표는 모든 괴로움과아픔의 근원 자체를 없애는 것이다.

이 말은 파격적이고 충격적으로 들리지만, 사실이 그렇다.!

근본적으로 모든 부정적 감정은 같은 근원에서 생겨난다.

부정적 감정을 충분히 포기하고 나면, 그 근원 자체가 드러난다.

마음이 낮은 수준의 삶을 한결 높은 수준의 것과 비교할 때, 한결 높은 수준으로 제구실하는 일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표현을 꺼린다는 점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음은 비판적이 디어 한결 높은 상태를 조롱해서 체면을 세우려고 애쓴다.

이때가 더없이 좋은 기화다.

사람이 한결 높은 삶의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그런 마음가짐 탓이기 때문이다.

​<건강>

*사람은 보통 몸에 사로잡혀 있다.

몸의 기능과 능력, 외모, 생존에 사로잡혀 있다.

마음 역시 일반적으로 갖은 걱정, 병에 대한 공포, 고통 질병, 죽음에 완전히 포위되어 있다.

그 결과 마음은 대단히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방어하기 위해

먹는일, 몸무게, 운동, 건강에 좋은 환경에 과도하게 신경 쓴다.

이런 마암속 긴장 속에서 하루가 끝나면 누구나 자신이 피해자라고 느낀다.

진이 빠지고, 공허하고, 너무 피곤하다.

...

모든 공포를 놓아보리고, 신념 체계들을 취소하고, 나의 진정한 큰나는 '무한'하며

어떤 제약에도 영향 받지 않음을 거듭 확언하는 일에 들어가면, 건강과 행복, 필수 에너지가 한결 높은 상태로 옮겨간다.

자신에게 확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표현법은 이렇다.

"나는 (     )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무한한 존재'다."

괄호 안에는 '위험'으로 여기도록 내 마음에 프로그래밍된 질병이나 물질을 뭐든 넣는다.

....

사실상 몸에는 어떤 감각도 없다는 점이 서서히 분명해진다.

감각이라는 기능은 마음만이 가질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지의 변화다. 이제 몸이나 몸을 방어하는 일에 사로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관심이 초점이 마음으로 옮겨 간다.

마음은 더 큰 힘이 있는 곳이다.....

세상의 만인과 만물은 우리의 의식 수준과 우리의 의도,

그들에 대한 우리의 마음속 느낌에 반응하고 있다는 점이 어느 날 분명해 진다.

우리는 테레사 수녀, 달라이 라마, 마하트마 간디 같은 성스러운 인물의 자석 같은 매력을 기억한다.​

이들이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외모 때문이 아니라 사랑과 평화라는 내면의 광채를 내뿜기 때문이다.​

관점의 초점을 육체적 수준에서 의식 수준으로 바꾸면 빠른 결과가 생기기 시작한다.​

부정적인 감정과 마음가짐을 끈질기게 항복한다는 것은 그와 연관된 지책감도 끊임없이 포기함을 뜻한다.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 이식은 더 이상 병을 끌어들이지 않는다.

*내적 자유의 상태

끊임없이 항복할 때 삶은 어떻게 될까?

어떤 일이 가능할까?

항복한 상태에서는 만족의 근원이 바깥 세상에 있지 않기 때문에 바깥세상과 무관해진다.

행복의 근원을 내면에서 발견했기 때문이다.

항복한 사람은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돕고, 격려하고 참을성 있고, 관대하다.

타인의 가치와 소중함을 쉽게 인정하고, 감정을 배려한다.

권력 투쟁을 하거나, 내가 '옳다'고 하거나, 내 주장을 증명하는 일은 포기한다.

비판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저절로 갖게 되며, 타인이 성장하고 배우고 경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 우리는 함께 있는 사람과 말하지 않고 있지만 그 사람의 기운을 느낀다.

사람의 의식상태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는 것에 어쩔수 없이 공감하게 된다.

좋은 기운이 있는 사람들은 아우라가 밝고 환하다고 한다.

놓아버림을 통해​ 에너지를 좀더 높일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놓아버림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출판사
판미동 | 2013-10-10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지금까지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 이제 놓아 버려라! 의식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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