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소개>/책소개-2015년

<글쓰기의 모든것>

728x90

 

<글쓰기의 모든것>

 

 

!글쓰기의 모든것, 책을 읽으면 저자는 자신의 모든것을 책속에 쏟아낸다는 느낌이든다.

그런 생각이 들면 너무나 감사하다.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긴 하지만,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해준다.

모든것을 기억할수는 없다. 하지만 핵심을 파악하게 된다면 책을 읽은 시간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

글쓰기, 프로페셔널 라이팅을 훈련하는 것이다.​

1. 매일 배껴쓰기 한다.

2. 1천자 칼럼 쓰기를 연습하고 훈련한다.

3. 정보상품인 콘텐츠 생산에 능해진 다음, 블로그한다.

4. 책도 쓴다.

5. 이렇게 야금야금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한 다음,

6. 드디어 은퇴 후에 지식정보상품을 파는 인포프래너(지식이나 정보를 파는 1인 기업가)로 재활하는 것이다.

요즘 블로그로 자신의 관심사를 전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저자 또한 블로그를 시작하라고 여러번 이야기 한다.

글쓰기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다.

누구나 쓸수 있다.

책을 통해 원석을 발견하게 되면 자신의 것으로 다듬으면 다이아몬드로 남겨질수 있다.

즉 인풋한 것을 자신만의 다이아몬드로 아웃풋된다.

본인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이든, 책을 통해 깨달은 것이든 생각하여 정리하고 글로 남기면 된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의 책으로 생산하는 작업으로 이어지길 권한다.

글쓰기가 막막할때는 배껴쓰기를 한다.

배껴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재정리하는 과정이 창조가 될 것이다.

매일 천자쓰기를 연습하라.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글쓰기가 훨씬 쉬워질것이다.

왜 천자여야 하는가? 에 대한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읽지 않고 스캐닝하는 시대다. 긴 내용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벌을 부르는 시대다.

한눈에 한 단락씩 눈동자 서너 번만 움직이게 구조화된 콘텐츠가 아니면 읽으려 들지 않는다.

이런 환경에서 1천자 분량의 정보콘텐츠는 독자가 한번에 집중할 수 있는 최대한이 시간 동안 읽을 수 있는 만큼이다.

한 호흡으로 하나이 메시지를 들이마시듯 수월하게 쓸 수 있는 기본 단위이며, 잘 읽히는 글의 기본 단위다.

생각을 있는 대로 쏟아내지 않고 독자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를 위해 생각을 정제하여 1천자로 표현하는 가장 기초적인 단위다."

나의 경우 ​좋은 내용을 많이 전달하고픈 마음에 길게 리뷰를 쓴다.

음.... 읽는이에게 고문을 하는 것이아니었나. 뜨끔한 마음에 반성하게 된다.~^^

김연아선수도 하루아침에 실력이 향상된 것이 아닐것이다.

수없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연습한 결과이다.

글쓰기 또한 다르지 않다.​

책읽는 작업은 소비인가? 생산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의 경우 아직 소비하는 단계인것 같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책을 읽는 과정이 곧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미친척하고 1천자 매일 쓰기!

블로그를 통해 우리도 매일 1천자쓰기에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

미래의 프로페셔널라이팅들이여~~^^


글쓰기의 모든 것

저자
송숙희 지음
출판사
인더북스 | 2013-02-2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프로페셔널하게 글쓰는 방법-프로페셔널라이팅-에 대한 책이다. 프...
가격비교

728x90
반응형

'<책소개> > 책소개-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랏빛 소가 온다>  (0) 2015.05.15
<이카루스 이야기>  (0) 2015.05.13
<바보 만들기>  (1) 2015.05.12
<놓아버림>  (0) 2015.05.12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0)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