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밥을 사지 않고 싼다. 오랜만에 김밥을 싼다. 김밥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나만 그런가? 준비과정은 오래 걸리지만 먹기에는 가장 간단한 김밥~.
결혼하기 전부터 김밥 싸는 걸 좋아했다. 친구들과 소풍을 갈 때면 김밥을 쌌다. 기본 김밥에서 깻잎 넣고 참치도 넣어보고 말기도 하고, 누드김밥을 말아보기도 했다. 김밥은 소풍을 더욱 즐겁게 한다. 그 후로도 가끔 김밥을 싼다. 세월은 흘렀지만 김밥은 언제나 생활 가까이에 있다.
김밥은 사랑이고 추억이다.
728x90
반응형
'<소소한 일상과 생각> > 소소한 일상-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의 한 수 두 번째 (0) | 2022.02.22 |
---|---|
미나리가 제철이라~ (0) | 2022.02.21 |
귀차니즘 상태..... (1) | 2022.02.06 |
게으름 피기 좋은날~🎶 (0) | 2022.02.02 |
알바비는 처음이지? (0) | 202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