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소개>/책소개-2015년

<이카루스 이야기>

728x90

 

<이카루스 이야기>

 

아트, 아티스트 란는 말을 들으면 특별한사람들을 연상하게 된다.

나부터도 노래를 잘하거나, 작곡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그림을 잘그리거나,

예술적인 부분에 탁월함을 떠올린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는 아티스트라고 말한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재능이 있으므로 그 재능을 펼치는 것이 아트이고, 그사람이 곧 아티스트이다.

우리는 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한다.

"우리모두 날 때부터 아티스트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방법을 따로 배울 필요​도 없다. 당신이 타고난 것, 산업사회의 울타리에 갇혀 속으로 숨겨두고 있던 능력을 발휘하기만 하면 된다.

진정한 아티스트의 삶에 대한 저자의 말이다.

"이제 달라져야 할순간이 왔다.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부를 쌓아가던 산업사회의 시대가 저물고 '연결'과 '관계'라는 완전히 새로운 것엣 가치가 창출되는, 이른바 연결경제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실패를 할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바로 아트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는 실패할때까지 계속해야 하며

그러고 나서 다른 곳으로 넘어가라고 말한다.

물론 변화는 힘들다.​

도마뱀의 뇌는 우리에게 할수 없다고 너무 위험하다고 말한다.

때로는 우리를 의기소침한 겁쟁이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너무 높게 나는 것보다 너무 낮게 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하다.

'안전하다'는 착각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낮은 기대와 소박한 꿈에 만족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 속에 살아간다.

오스카 와일드는 아트를 '새롭고, 복잡하고, 필수적인'것이라고 했다.

아트는 새로움을 추구하고 복잡하고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당장 아트를 시작해야 한다.

"예전에는 충성과 복종으로 보상을 받았지만, 이제 우리 사회는 아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준다."

 

​우리는 재능을 숨기고 있다. 아트는 두려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트는 우리 자신이자 우리의 욕망이다.

이제는 자신을 들어내라. 그리고 연결하고 소통하라.

"우리앞에는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하지만 그 문이 얼마나 오랫동안 열러 있을지는 암도 모른다.

그 문 너머의 삶은 이곳보다 좋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다리면서 완벽한 기회가 올 때까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새로움을 시도하기전에 항상 실패할까 두렵다. 좀더 준비가 되면 시작할 것이다.라고 위로한다.

시도하고 나서 자신감이 붙으면 시간낭비였다는것을 알게 될까?

생각하지말고 시도하는것이 아트에 도움됨을 느낀다.

나에게도 항상 도마뱀의 뇌가 나를 유혹한다. '아직은 아니야' '좀더 준비해야 해' 

나의 도마뱀의 뇌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해야겠다. '시끄러워' '조용히해' 라고 말이다.~^^

​아티스트에게 꼭 필요한 생활습관은 어떤것일까?

1. 혼자서 조용히 앉아 있기.

2. 특별한 이유 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기.

3. 사람들에게 솔직한 대답을 요구하기, 듣기 좋은 칭찬은 외면하기

4.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먼저 격려의 말을 건네기

5. 변화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6. 자신이 만든 것을 과감하게 드러내기.

글쓰기에 대해서도 잠깐 보겠다.

"그냥 써보자. 아무렇게나 쓰자. 계속해서 쓰자. 공개적으로, 그리고 나아질 때까지 쓰자."

글쓰기에 대한 공통된 내용이다. 그냥쓴다. 매일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무엇이라도 하는것이 낫다. 그러니 매일 쓰자~^^

현 시대의 아티스트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스티브 잡스일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독특하다. 문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너무나 변덕이 심해서 어제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였습니다. 라고 애플 CEO팀 쿡이 말했다.

아트에 대해 마지막으로 저자의 말을 남기며 이만줄일까 한다.

​"어리석은 것이라고 해서 모드 영향을 미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어리석지 않으면 아트가 아니다.

아트를 우리 사회와 문화 또는 시장으로 가져오기 어려운 이유는 지루함과 어리석음의 경계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용수가 매번 완벽한 춤을 추는 것이 아니듯 치밀하게 계산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러고 나서 정확한 지점을 발견하기까지 우리는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

무용수는 늘 실수를 한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춤을 춘다.

완벽해질 때까지 끊임없이 춘다. 아티스트도 마찬가지다.

보고, 만들자, 그리고 나서 다시 백지상태로 돌아가자.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연결을 이를 때까지 반복하자."​

기운없을때 읽게된 책인데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주었다.

흥미있는 책을 읽게 되면 가슴이 뛰고 설레며 활기를 되찾게 된다.

그래서 좋은 책은 나에게 새로운 삶의 기운을 불어넣어준다.

 


이카루스 이야기

저자
세스 고딘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 2014-01-0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두려움과 한계를 뛰어넘을 용기기존의 안락함을 버리겠다는 선언과 ...
가격비교

 

 

 

728x90
반응형

'<책소개> > 책소개-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0) 2015.05.15
<보랏빛 소가 온다>  (0) 2015.05.15
<글쓰기의 모든것>  (0) 2015.05.13
<바보 만들기>  (1) 2015.05.12
<놓아버림>  (0)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