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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8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와다 히데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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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이 감정의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하찮은 일로 화가 치밀어도 내버려 두고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담담하게 계속해나가다 보면 문득 좋은 일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러면 그 순간 마음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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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일에 계속 신경을 쓰면 괜스레 마음까지 불쾌해지지만 감정은 내버려 두면 머지않아 차분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화가 난다->내버려 둔다.
*속상하다->내버려 둔다
*밉다->내버려 둔다

모리타 요법은 '있는 그대로'를 기본으로 합니다. 화가 나거나 속상하거나 어떤 사람이 밉살맞아도 굳이 부정하지 않습니다. 어느 것이든 모두 감정의 작용이므로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면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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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습관이나 행동을 바꾸는 것도 기분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옷을 입어보거나 과감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꾸어보고, 주말에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해보세요 학창시절 친구와 오랜만에 술도 한잔 마셔보세요. 이 정도만 해도 기분은 크게 바뀝니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현실에 변화를 주면 감정도 변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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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견은 어디까지나 한 가지 관점일 뿐입니다. 타인의 의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릴 필요가 없습니다 사로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는 관점으로 대화를 나눈다면 일단 이야기가 흐지부지하게 끝날 수는 있어도 난처한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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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 따위 그냥 내버려 둡니다. 부하직원이나 후배라면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며 어깨 한번 으쓱하고, 상사나 선배가 제멋대로면 '또 시작이네'하고 흘려 넘깁니다. 화를 낸들 반성할 리 없고 잘못 건드리면 원한을 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일부라는 점
*화를 내도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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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되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의 나쁜 감정은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상대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려면 '왜 저러지?' 라든가 '여기저기 민폐네!'라든가 '한마디 해줄까?' 하는 식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의 불쾌한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지"
'또 시작이군.'
이렇게 철저하게 가볍게 넘기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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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말에 붙들려 불쾌한 감정을 키우는 것은 그 사람에게 조종당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누구라도 그런 건 결코 허용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나, 난 괜찮아'라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가다듬는 데 효과적인 말입니다.











감정의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아서 감정적인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른다면 '지금은 일단'하고 스스로를 타일러보기 바랍니다. 감정적인 말을 입에 담기 전에 '지금은 일단'하고 한 발짝 물러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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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웃음을 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웃으면 그만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의 기쁨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뿐입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와다 히데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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