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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흘러가는 생각 우리는 하루에 오만가지 육만가지 생각들을 한다. 그만큼 많은 생각들이 흘러가는 것이리라. 순간순간 지나가는 생각들을 펜을 이용해 기록해둔다. 흘러가 버리면 다시 못하게 될 생각들도 너무나 많다. 잊기 않기위해 기록해야 한다. 기록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퍼즐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문득 멋진 밑그림이 그려진다면 모아둔 생각퍼즐로 멋진 작품이 만들어진다. 작은 것들부터 완성해가다 보면 어느날 큰 밑그림이 그려질때가 있을 것이다. 생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즐거움을 주는 생각들을 눈이가는 곳에 써붙여 놓는 것은 어떨까? 나는 자신감이 넘친다. 나는 사람들을 만나면 편안하게 대화할수 있고 사람들은 나를 좋아한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새로움을 시도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나는 쓸데없는 두려움.. 더보기
소소한생각, 인생은 연극이다. 인생은 연극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인생을 연기하듯 알아가자. 이왕이면 자신이 원하는 최고의 역활로 연기하는 것이다. 신명나게 연기하듯 살아가자. 즐기기 위한 연극이라 여기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관객이다 나를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응원해 준다.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연기가 될 것이다. 누군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치 현재 이루었고, 원하는 것을 가진듯 생각한다면 뇌는 그렇게 믿는다고 한다. 원하는 대로 행동함으로써 지향하는 곳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확률이 높아진다.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도 하게 된다.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나는 최고다. 나는 괜찮다. 자만하거나 거만한 것과 다르게 자신감이란 옷을 걸치고 당당하게 연기하자. 연기가 어눌하면 어떤가 좀 바보스러우면.. 더보기
소소한 생각, 어른다운것 어른다운것은 어떤것일까? '우리는 흔히 마음만은 이팔청춘이야' 라고 말한다. 생물학적 나이는 한해가 더할수록 숫자가 늘어나고 외모는 조금씩 탄력을 잃어간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른답게 살아야 겠다.' '잘 늙어가야 겠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과는 반대로 대접받기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았나 돌이켜본다. 청춘의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내면의 성숙없이 어른대접만 받길 원한다면 반성해봐야 하겠다. 나이가 들수록 숙성되어지는 삶이길 바란다. 인생의 깊은 맛, 삶의 의미를 조금 알아가는 듯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상대방을 배려할수 있는 힘, 상대를 포용하는 힘, 너그러움과 넉넉함으로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반대로 숙성되지 못하고 부패(腐敗)해.. 더보기
소소한생각, 어려운 때일수록 독서하자! 어려울 때일수록 독서해야한다. 현재가 힘든상황인데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아니한다면 앞으로도 좋은변화가 생기기는 힘들 것이다. 독서는 자신의 마음을 수양하는 것을 기본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자기가 하고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것인지를 궁리하는 단계가 될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이 없고 현재 아쉬운 것이 없다면 독서하는 것이 일상의 취미에 머무르게 될수도 있겠다. 그러니 독서가 마음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독서만이 살길이다. 오직 독서만이 자신을 길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고 행복한 삶, 의미있는 삶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지금 힘든상황인가? 어두운 동굴속에서 방향을 몰라 헤매이는가? 방법을 찾아야한.. 더보기
<소소한 생각, 내 블로그에 대한 찬사> 독서를 시작하고 독서습관을 잡아가기 위해 혼자만의 약속을 하였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독서를 하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블로그에 글 올리기! 일 일부 독서 후 중생 형극! (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돋아 남) 수불석권! (手不釋卷: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 오직 독서만이 살길이다! 세가지 구호 아래 독서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그렇게 이어온 나날들 속에 명언만 해도 엄청나다.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다. 그러니 좋은 습관 들이기에 힘써야 하겠다. 작은 습관이 모여 인생까지 좌우하기 때문이다. 독서와 블로그 글쓰기를 하며 보낸 시간들이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아 누에가 기신기신 실을 자아내듯 작은 실이 모여서 좋은 집을 지어낸 듯하다. 이 기분은 농부의.. 더보기
<소소한 생각, TV를 보며 책에 이르다> 20여년 전을 배경으로 한 TV드라마의 한장면을 보았다. 드라마속에서 아들과 엄마의 전화대화내용이다. 아들이 엄마에게 여권속의 영문이름을 불러달라고 말한다. 엄마는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끌기만 한다. 끝내 아들에게 영어를 알지 못한다고 씁쓸하게 전한다. 이 장면을 보면서 현재는 외국어를 알지못하더라도 전달할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드라마속에서 전하고자하는 내용은 그것이 아닌듯 했지만 그장면을 통해 문명의 발달을 새삼 느낄수 있었다. ​ 엄마가 영어를 알지 못하지만 현재같으면 카메라로 찍어 사진으로 전송하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된다. ​먼저 생각는 것이 카메라의 기능이다. 이외에도 전달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많아졌다. 똑똑한 어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인간의 두뇌와 수고를 대신해 준다. 불편한 점.. 더보기
<소소한 생각, 상처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상처를 꽁꽁 싸매고 감추고 숨기면 더디게 낫는다. 외상도 그러하지만 마음의 상처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상처를 드러낸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애처롭기도 하니 말이다. 용기내서 상처를 드러내게 되면, 주위의 시선.걱정.사랑.관심.응원을 받게 된다. 이런 것들이 치유되는 한가지 방법이 된다. 나의 상처를 감추고 있을때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큰 상처인듯 혼자만의 것이라 여겨지지만 막상 드러내고 보면 의외의 반응을 만나게 된다. ​ 어? 나도 그런데.... 나도 그런 경험 있어.... ​ 이렇게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보여주는 용기는 나와 마찬가지로 타인도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나만 이런 고통을 당하는건 아니며, 상처와 아픔을 나눔으로 우리는 격려와 응원으로 .. 더보기
<소소한 일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밝은 새해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밝아오는 2016년은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기쁨과 행운이 졸졸 따르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마음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 더보기
<소소한 생각,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낮게 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대한 몸을 움츠리고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안주하는 삶이란 늘 어제와 같은 삶을 의미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새로움을 시도하지 않는다. 왜 그런것일까? 설레임을 원하면서 새로움은 시도하지 않는다.​ 새로움이 없으면 설레임을 느낄수 있을까? 새로워야 설레인다. 둘은 항상 친구처럼 붙어다닌다. ​ 안정된 생활을 벗어나길 원치 않는다. 인생을 살면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시계바늘 처럼 같은 장소와 같은 일을 하면서 아무런 자극없이 지낸다. 제발 자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지도 모르겠다. ​ 나이상관없이 도전하자! 새로움을 시도하자! 잘하기 위해 위축될 필요없다. 잘하지 못하면 어떠한가. ​ 타인을 의식할 필요없다.​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되지 .. 더보기
<소소한 생각,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 당신은 어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가?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당기기도 하고 자신과 아주 색다른 분위기에 끌리기도 한다.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 사람마다 각각의 에너지가 있다. 일시적인 끄는힘을 원할때는 자신을 한껏 부풀려라. 최대한 좋은 면을 소개하고, 타인에게 보여지는 부분을 최대한 거창하게 ​ 포장하라. 이 방법은 단기간에 사람에게 호감을 줄수는 있다. ​ 하지만 오랫 동안 만남을 유지하며 좋은 인연으로 남기위해서는​ 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상대를 위할줄 아는 배려가 꼭 필요하다. 굳이 들어내려고 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당신의 진면목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단지 시간이 좀 걸릴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