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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일상-꼬질꼬질한 도서목록정리~! #독서 #책읽기 #도서목록 #도서목록정리 #독서목록 #도서관이용 #독讀한여자 #장인옥작가 #주부독서연구소 메모지에 널브러진 도서목록 주말이용해 깔끔하게 정리~! 책읽기를 이어기는 힘은 도서목록에 있다. 더보기
소소한 일상-면면 데이~! 어느 광고 문구가 생각난다. 일요일엔 나도 요리사~! 일요일, 한 끼는 꼭 면을 먹게 된다. 길고 긴 면발의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다. 쌀과 밀가루의 경계에서 고민하지만 늘 밥보다 면이 승리한다. 오늘은 점심, 저녁 모두 면으로 해결했다. 에구~~~ 면면 데이~! 왠지 몸에 미안하다. 어제부터 입술에서 신호를 보낸다. 건강을 알려주는 입술 바이러스~! 약국에 들러 바르는 약을 사려고 하니 "아이고~ 요 며칠 피곤했던 모양이네요." "심하네~"라며 약을 건네신다. 강력 비타민과 함께 주신다. 일주일은 족히 지속될 것 같다. 몸이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면 피곤한 줄도 몰랐을 거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건강의 신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면 계속 무리를 했을 것이다. 육체와 영혼의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 더보기
나에게 주는 선물-인터파크 이승철 콘서트(반곡지연가)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이승철 콘서트 티켓이 오늘 도착했네요. 기다리는 동안 행복하겠어요.^^ 이승철 콘서트 반곡지연가 2018 이승철 콘서트 Theatre Tour - 경산 더보기
인터파크 북DB 작가인터뷰, 3년간1천권완독, 장인옥, 일일일책, 주부, 주부독서연구소, http://naver.me/xewSjyCt 더보기
소소한 생각- 여기는 무슨 절이오? 여기는 무슨 절이오? ​ 한 지붕 아래 가족이 셋이다. 남편. 아들. 나. 아주 단출한 핵가족이다. 거기에다 아들은 올해 고3이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상황이 이러하니 집은 늘 조용하다. 말이 없는 나... 나보다 더 말이 없는 남편...... ㅋㅋㅋ (가끔 실없는 농담(아재개그)로 웃기기는 한다.) ​ 남편은 TV 보는 것이 취미지만, 나의 독서생활을 시작으로 tv 보는 시간을 줄이고 있다. 필요한 프로그램만 잠깐씩 보며 독서생활에 협조한다. ​ 요즘 뜬금없이 던지는 말이 있다. "여긴 무슨 절이오?" ".......????" ​ 말인즉슨 집이 절보다 더 조용하다는 것이다. ​ 빠른 시일 내에 절 이름을 하나 지어야 할 판이다. ​ 앞으로 남편이 "이 절은 무슨 절이오.. 더보기
소소한 일상- 일요일 점심은 뭘로? 일요일 점심을 집에서 먹을 때면 단연 라면이 등장한다~! 메뉴 고민 없이 자연스럽게 라면을 먹는다. 남편이 라면을 끓이기로 했다. 한 끼라도 받아먹는 것은 맛을 떠나 기분 좋은 일이다. 으흐~~~ 중년 부부의 조촐한 주말 점심 밥상이 차려졌다. 자세히 보니 라면이 고급지다. 어라~? 굴을 넣은 굴라면이다.~^^ 젓가락을 들기 전에 얼른 사진 한 장을 찍었다. ㅋㅋ 예전에는 주말이면 어딘가를 떠나 평일과 다른 여행을 가거나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의미 있다 여겼다. 남에게 그럴듯해 보이는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았다. 책 읽기를 시작하고 달라졌다. 책 읽으며 보내는 주말은 행복 그 자체가 된다. 일상의 연속이라도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낸다. 문득 달라진 나를 보며 슬쩍 입꼬리가 올라간다. 세상에 무의미한 시.. 더보기
밀양 표충사(괘불행사), 양산 풍력발전기 안녕하세요~^^ 2018.4.11.(일) 밀양 표충사를 거쳐 부산을 다녀왔어요. 신 대구 부산 고속도로에 올랐어요. 쭉 뻗은 고속도로가 시원하고 확 트인 전경을 펼쳐 보이네요. 고속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터널~, 우리의 인생 컴컴하고 답답한 터널을 지나는 시기가 있죠. 바짝 긴장하기도 하고 빨리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고속도로이기도 하고 날씨가 흐려서인지 차량 통행이 많지가 않아서 빨리 도착했네요. 밀양은 오른쪽으로 빠지라는 교통 표지판이 보이네요.~^^ 밀양 IC 도착~! 구름이 많고 날씨는 흐렸지만 그대로 운치가 있더라고요~^^ 표충사는 요쪽입니데이~~^^ 봄,, 꽃들의 향연은 한풀 꺾인듯 하지만 나무의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하고 청량감을 주네요~ 표충사로 고고~!! 그때 눈길을 끄.. 더보기
블로그의 또 다른 힘! 매일 글쓰기의 힘! 또 다른 희망을 선물합니다. 더보기
위대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위대함은 지금 이순간 만들어진다. 지금 이순간은 위대한다.​ 지금 이순간 존재하는 당신은 위대하다. ​ 위대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군위)구 산성중학교. 화본역 폐교를 추억의 장소를 꾸며둔 추억의 시간여행 엄마.아빠 어렸울 적에... 사진을 보며 잠시 추억에 잠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카메라에 담으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화본역에도 들러서 여행기분도 내봤어요. 레일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나른한 오후 졸음을 달랬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