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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실행이 답이다> ​ ​ *之之之中知 行 行 行中成 (지지지중지 행행행중성) 이라는 말이 있다. : 가고 가고 또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또 행하게 되면 이루게 된다는 말이다. *18년 동안 도를 닦아 18루피를 벌다. '선생님, 제가 물 위를 걸어 갠지스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씁니다. 한 수행자가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마크리슈나를 찾아가 의기양양하게 자신의 도력을 고했다. 눈을 지그시 감고 듣고 있던 라마크리슈나가 물었다. ​ "그래 몇 년이나 수련을 했는가?" 제자는 대답했다. "18년이나 걸렸습니다." 스승은 다시 물었다. ​ "이보게, 갠지스 강을 건너는 데 뱃삯이 얼마인가?" 제자는 대답했다. "18루피라고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라마크리슈나가 수행자에게 말했다. ​ "자네는 18년 동.. 더보기
<어떻게 말할 것인가> ​​ 1장 가슴에 와 닿는다. 2장 새롭고 색다르다. 3장 기억에 남는다. ​ 당신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말하려는 동기가 청중과 열정을 나누는 데 있을 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덜 떨리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발표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나는 리카르에게 어떻게 청중앞에서 그렇게 차분하고 편안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 그는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기쁨과 축복, 행복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믿는다. 모든 답은 동기에 있다. ​ 만일 목표가 상품 판매나 본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만 있다면 결코 듣는 이와 이어질 수 없다. (그리고 스스로 엄청난 압박감을 느낀다) 하지만 듣는 이가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이타적인 .. 더보기
<유쾌하게 자극하라> ​ ​ ​ ​ 1장 가능성은 누구나 있다. ​ **코칭의 출발 ​ *학습보다 잊어버리기가 중요하다. :인정받는 직원도 있지만 대체로 경영자들은 '직원들이 왜 내 맘 같지 않을까'하고 걱정이다. 여기에는 경영자와 직원 간의 상당한 인식차가 존재한다. ​ 그런 면에서 비자카드의 창립자인 디 혹의 말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경영자들에게는 "어떻게 새로운 것을 학습하여 혁신적인 생각을 갖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과거의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톰 피터스가 학습보다 잊어버리기가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략적으로 잊어버리기'를 주장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 "우리가 배우기에 앞서 잊어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 고정관념, 우리들이 양육되어온 방식, 선입견 등 과거의 것이다. ​ .. 더보기
<바보는 神의 신물> ​ 그릇이 큰 바보, 솔직하고 정직한 멍청이 ​ 이런 사람은 정직하고 근면하며 좀 꺼벙해 보이지만 성격이 좋다. 또 학문이나 지식수준이 낮아도 묵묵히 자기 길을 걸으며, 눈앞에 장애물이 나타나 먼 길을 돌아가게 되더라도 짜증 부리지 않고 받아들인다. ​ 이들은 시대에 뒤처지고 융통성이 없어보이며 이익에도 어두운 것 같지만, 매사에 초조해하지 않고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으며 욕심에 휘둘리는 법도 없다. ​ 또 "나는 말야"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정신을 갖고 있다. 그리고 늘 작은 것에도 만족하므로 마음이 풍족하다. ​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상대의 감정을 잘 공감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줄 안다. 또 앞일에 대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간다. ​ 좀 덜렁.. 더보기
<행복의 가격> 작은집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나는 필요 없는것들을 점점 줄여나갔다. 내가 원하는 방식, 즉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행복을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생활하며 삶의 충만함과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였다. ​ !저자는 자신의 삶을 간소화했다. 자동차 집 그리고 물건들 그리고 직장을 오가는 시간까지 줄이고, 삶의 방식을 바꾸었다. 그러므로 얻어낸 행복들​을 이야기한다. 작은집에서 자발적 다운사이징의 꿈을 이루며 소박하게 살고 있다. 행복은 밑에서 토대로 이루는 지층이에요. 내 삶을 받치는 기반암이라 할 수 있죠. 기쁨은 보석이에요. 아침에 먹는 핫케이크, 카푸치노, 오트밀 머핀 같은거, 내가 살아가면서 맛보는 또 하나의 큰 기쁨은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거지요. 행복과 기쁨은 이렇게 사소한 데 있.. 더보기
<대시> 인생을 통쾌하게 뒤집는 28가지 성공법칙 인생을 통쾌하게 뒤집는 28가지 성공법칙 저자는 목차를 크게 네가지로 나눠서 세부적으로 28가지 성공법칙을 나열해주었다. ​ 1장 결단 2장 마음가짐 3장 성공 4장 행복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배울점이 많은 책이었다. 알고 있는내용들이라 생각했지만 책을 읽는 동안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새겨보게 된 것이다. 저자는 유년기부터 힘든시간과 어려움 고통을 겪었기에 일반적인 성공의 이론이지만 더 와 닿는 기분이 들었다 한권을 읽고 밑줄친 부분이 너무 많았고, 항상 가까이에 두고 힘들때,마음이 심란할때,열정이 필요할때, 들춰봐야겠다고 생각되었다. 우리는 많은 책을 통해서 성공의 법칙들을 만날수 있다. 성공의 비결을 몰라서라기 보다 우리는 생각의 방법과 실천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생을 바꾸는 1%, 생각의 힘이라.. 더보기
김병완의 <고전불패> 김병완의 ​ ​ ​ ​ ​목차를 본 순간 아뿔싸! ​ 읽어본책이 몇권안됨을 자각한 순간, 이책을 이해할수 있을까? 후기는 쓸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고전불패를 먼저 읽고난 다음, 목차에 있는 책들을 읽어보리란 생각이 필름처럼 스쳐지나간다. 우선 한번이라도 읽어본 책의 제목을 따라 먼저 읽기 시작했고, 어느덧 한권을 읽어내었다. 한편씩 차례차례 둘러보도록 하자~~!! ​ ​ ​ 중국인들의 삶의 모습이 가장 잘 표현된 '중국 최고의 명작소설'이라고 평가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몰락해 가는 가씨 가문의 이야기와 주인공인 가보옥과 임대옥, 설보차를 둘러싼 비극적인 삼각관계 사랑 이야기가 중국의 국토와 중국인들의 수만큼 방대하게 그리고 풍부하게 이 책에 담겨 있다. -21p ​ 중국인들을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 더보기
<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 20대 여성이라면 자신의 인생이 희미하고 불투명해 불안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해도 저러해도 안된다는 젊은청춘들에게 책에서 소개되는 10인의 여성, 그녀들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다시한번 들여다 보길 권해본다.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열정을 심어줄 것이다. ​ 1. 김소희의 '자신감' 2. 이소은의 '호기심' 3. 손미나의 '용기' 4. 김주하의 '적극성' 5. 김연아의 '노력' 6. 이지영의 '인내' 7. 한비야의 '모험' 8. 김수영의 '열정' 9. 손빈희의 '끈기' 10. 유수연의 '독기' ​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도전하는 용기를 발휘해 성공 즉, 진주를 만들어 내기위한 인내의 시간이 존재함을 알수 있다. 우리는 책을 통해 나만 힘든것이 아니라는걸 배운다. 지치고 힘들어 의기소침해 있다면 그녀들의 .. 더보기
<길위에서 하버드까지> ​ ​​ 저자의 생생한 삶의 스토리다. 자세하고 생생한 표현으로 한편의 영화를 본것같은 기분이다. 책을 읽는동안 나는 잠시 리즈머리로 살았다. 그녀의 삶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가슴조리며 희망을 놓지않고 한장한장 넘겨갔다. ​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그녀의 좌우명처럼 자주등장하는 문구이다. ​ 마약중독자인 부모 사이에서 자란 그녀는 고통에 가까운 굶주림과 늘 악취가 진동하는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어머니가 에이즈에 걸린 후 가족이 해체되고, 열다섯 살 되는 해에 아버지마저 보호시설로 보내지면서 거리에 나앉게 된다. 갈아 입을 속옷도 변변하게 갖ㅊ지 못해 학교 친구들에게 조.. 더보기
<순간을 읊조리다> 삶의 빈칸을 채우는 그림하나 시하나 짧은시 몇개 올려봅니다. 잠시 음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공항에서 쓸 편지 여보, 일년만 나를 찾지 말아주세요 나 지금 결혼 안식년 휴가 떠나요 그날 우리 두이 나란히 서서 기쁠 때나 슬슬 때나 함께하겠다고 혼인 서약을 한 후 여기까지 용케 잘 왔어요.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고 아니 오아시스가 사막을 가졌던가요 아무튼 우리는 그 안에다 잔뿌리를 내리고 가지들도 제법 무성히 키웠어요. 하지마, 일년만 나를 찾지 말아주세요. 병사에게도 휴가가 있고 노동자에게도 휴식이 있잖아요. 조용한 학자들조차도 재충전을 위해 안식년을 떠나듯이 이제 내가 나에게 안식년을 줍니다. 여보, 일 년만 나를 찾지 말아주세요. 내가 나를 찾자가지고 올 테니까요. *세상의 밥상에서 *동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