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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책소개-2015년

<어떻게 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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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할 것인가>

1장 가슴에 와 닿는다.
2장 새롭고 색다르다.
3장 기억에 남는다.

 

당신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말하려는 동기가 청중과 열정을 나누는 데 있을 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덜 떨리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발표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나는 리카르에게 어떻게 청중앞에서 그렇게 차분하고 편안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기쁨과 축복, 행복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믿는다.
모든 답은 동기에 있다.


만일 목표가 상품 판매나 본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만 있다면 결코 듣는 이와 이어질 수 없다.
(그리고 스스로 엄청난 압박감을 느낀다)
하지만 듣는 이가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이타적인 목표라면,
그들과 더 깊게 교감할 수 있고 말하느 자신도 더 편해진다.   -39쪽

 


*TED강연자들 중 신경해부학자 질 볼트 테일러-50쪽
자기 화제에 깊이 감정을 몰입할 수 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육체가 시작되고 끝나는 곳을 알 수 없게 되자 '정신이 자유롭게 날아올랐다.'
'광대한 나 자신을 다시 이 조그만 육체에 꾸겨 넣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었죠.'
'긍정의 뇌'


*말을 할수록 똑똑해지는 두뇌 -53쪽
신경가소성:사람이 연습을 통해 특정 능력을 향상시키려 할때 그 능력에 더 많은 뇌 피질을 할당하는 뇌의 작용
축구 연습을 많이 할 수록 실력이 느는 것도 신경가소성 덕분이다.

언어와 관련된 두뇌 영역이 있습니다.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고 설명하도록 돕는 영역이죠.
그것도 쓰면 쓸수록 더 활성화되고 능률적으로 바뀝니다.

강연이나 발표를 많이 하면 실제 뇌 구조가 변한다는 말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할수록 두뇌의 언어 영역은 더 좋아집니다. -54쪽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닥치고 들어라!'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말하기보다는 들어야 한다."
"어떤 생각을 미리 가지오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최고의 경영자들은 자신의 일에 최고의 열정을 지닌 사람들이었다."

 -론 배런,억만장자 투자자

 

 ! 어떻게 말할것인가에 대한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는 일대일로 말을하기도 하고, 소그룹으로 모여서 서로 이야기 나누거나 프리젠테이션 형식의 강의를 하고

또 듣기도 한다.

서로에게 가르치며 배우며 만남의 장을 가지게 된다.

청자와 화자 어쩌면 우리는 타인의 말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분명 비밀이  있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

스티븐잡스, 빌게이츠 외 다수의 멋진강의를 하는 분들의 경우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아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자연스럽게 만들게 하므로써 멋진강의를 하게된 것이다.

누구나 많은 사람들앞에서는 울렁증은 있을 것이다. 연습으로 인해 경험으로 인해 다져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 있었다.

저자는 9가지의 비밀을 제시한다.

1. 내 안의 대가를 깨워라.

2. 스토리텔링의 기술

3. 대화를 합시다.

4. 내게 새로운 걸 알려줘.

5. 탄성의 순간.

6. 진솔한 유머​

7. 19분의 법칙

8. 복합적 감각 경험으로 머릿속 그림을 그린다.

9. 자신의 길에 머물러라.​

이 비밀을 따라가다보면 어떻게 말을 하는 것인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말을 전하며 내용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생각은 21세기의 화제임을 기억하라고 한다.

생각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어쩌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른다.

부정적인 딱지를 보롯해 어떤 것도 앞길을 막도록 놔두지 말라.....

필요한 것은 사례와 기술과 열정과 연습이다. 용기도 필요하다.

열정을 쫓을 용기, 생각을 단순명료하게 할 용기,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을 표현할 용기 말이다.​"

 

 

첫번째 비밀: 내 안의 대가를 깨워라.
목소리와 신체를 효과적으로 쓰는 기술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두번째 비밀: 스토리텔링의 기술
두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야기는 인간의 두뇌를 자극하고 사용한다.
말하는 이와 듣는 이를 잇고, 청중이 강연자의 생각에 고개를 훨씬 많이 끄덕이게끔 돕니다.
먼저 상대방의 신뢰를 얻어야만 합니다.
(가족이야기, 약점을 극복하거나 삶을 이겨내려 애쓰는 아이나 어른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물론 제가 말하려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용도로 선택한 겁니다.)

*파토스의 힘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 즉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를 제시해야 한다.
에토스: 신뢰성(10%),   로고스: 논리와 자료, 통계를 통한 설득(25%),   파토스: 감정에 호소하는 행위(65%)

*설득하려면 이야기를 하라.

*아무리 혁신적인 제품이라도 이야기가 있어야 먹힌다.

*응원할 수 있는 인물을 등장시킨다.
X축과Y축이 있는 그래프를 칠판에 그린다.
Y축에서 아래쪽은 불행이고 위쪽은 행운이다.
X축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시작과 결말을 나타낸다. 

 

 

훌륭한 화자는 자유로운 영혼이자 모험가이며, 규칙을 바꾸는 반역자다.
그들은 위험을 감수하며 이야기를함으로써 말하는 주제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듣는 이와 교감한다.
새로운 생각이 21세기의 화폐라면, 이야기는 이 화폐의 교환을 용이하게 한다.
이야기는 대상을 맑고 밝게 비추며 영감을 준다.  -105쪽

  

세번째 비밀: 대화를 합시다.
말하려는 내용을 완전히 소화하라. 치열하게 연습하라. 그래야 친한 친구사이의 대화 같은  편안한 전달이 가능하다.
작동원리: 듣는 이와 정서적 유대를 쌓고 그들의 신뢰를 얻은 다음에야 진정한 설득이 가능하다. 말할 때의 목소리와 몸짓, 신체언어가 어색하면 사람들은 들은 내용을 불신한다.
마치 페라리 자동차(굉장한 이야기)가 있는데 운전(전달)을 할 줄 모르는 것과 같다.

*어떻게 말해야 귀를 기울이는가
말 전달의 네 가지 요소 속도, 크기 강도 멈춤
속도:말의 빠르고 느림
크기:말소리의 크고 작음
강도: 어조의 높낮이
멈춤: 주요 단어를 강조하기 이한 짧은 멈춤

@말하기의 이상적 속도
일상 대화처럼 말하시면 안 됩니다. 오디오북은 약간 느린 속도로 읽어야만 합니다.

분당 150개 단어 대면 발표나 강연의 경우는 이보다 약간 빨라야만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손짓과 눈 맞춤, 얼굴 표정 같은 추가적인 감각 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표나 강연을 할 때 말하는 속도를 늦춘다. 그래서 말 전달이 부자연스럽게 들린다.
발표나 강연을 하지 말라. 대신 대화를 하라.

@단어에 밑줄을 그어라


@마치 공연하듯이 말하라.

*몸짓의 기술


@몸짓을 사용하라.
맨 처음 손을 주머니에서 꺼내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딱딱한 분위기를 녹이는 데 손짓만 한 것도 없다.
손을 묵혀두지 말라. 손은 자유로워야 한다.

@몸짓을 아껴 사용하라.
앞서는 몸짓을 사용하라고 했다. 다만 지나치지 않게 주의하라는 얘기다.
몸짓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누군가의 몸짓을 흉내 낸다면 마치 시사풍자 코미디에서 나쁜 정치인의 희화화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몸짓은 피하라.

어떤 몸짓을 할지 미리 생각하지 말고,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레 나오도록 내버려두어라.

@중요한 순간에 몸짓을 사용하라.
특히 동작이 큰 몸짓은 결정적 순간을 위해 아껴둔다.
핵심 내용은 의도적인 몸짓으로 강조한다.
다만 이때도 자신의개성과 성격이 진실하게 묻어나야 한다.

@몸짓을 '영향권' 내로 한정하라.
강연자난 발표자에게 영향권이란 대략 두 눈에서 배꼽까지, 그리고 양팔을 벌린 상태로 양손 끝 정도를 아우르는 동그라미다.
몸짓(과 시선)을 이 범위 내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라.

손이 배꼽 아래로 내려가 흔들리면 기운이 없고 자신감도 없어 보인다.
허리 위에서 다양한 몸짓을 구사하라. 그 모습을 보고 청중은 당신을 리더로 인정하게 되는데,

그러면 생각을 전하는 게 더 쉬워지고 전반적인 존재감도 커진다.

*몸은 마음을 바꾼다.


@꼼지락대기, 톡톡거리기, 짤랑거리기
응급조치: 움직임에 목적의식을 가져라. 휴대용 캠코더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자신이 이야기하는 첫 5분 분량을 찍고 이것을 재생해서 본다.
아무런 목적 업이 습관적으로 한 행동을 모두 종이에 적는다.
'움직임'과 '몸짓'이 아닌 불필요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라.

@한자리에 뻣뻣하게 서 있다.
응급조치: 걷고 움직여라. 공간을 활용하라.
움직여도 된다. 아니, 움직여야 한다.
대화는 물처럼 흐른다. 결코 딱딱하지 않다.
프레젠테이션 문제로 나를 찾는 비즈니스맨 대부분은 마치 동상처럼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을 주머니에 넣는다.
응급조치: 이번건은 정말 쉽다. 주머니에서 손을 빼기만 하면 된다.

@할수 있을 때까지 그런 척한다.
우리의 몸, 즉 비언어 신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몸자세를 단순히 바꾸기만 해도 스스로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며, 이는 자연스레 타인의 시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즉 , 자신이 없더라도 자신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성공할 확률이 대단히 높아진다는 것이다.
마음은 몸을 바꾼다.

 

 

 

 

네번째 비밀: 내게 새로운  걸 알려줘
듣는 이에게 완전히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라.

포장을 다르게 하거나, 해묵은 문제를 풀 참신하고 색다른 방법을 제안하라.
작동원리: 인간의 두뇌는 새롭고 색다른 것을 사랑한다.
익숙하지 않은것, 평번하지 않은것, 기대하지 않은 것은 듣는 이의 호기심을 끌어낸다. 이는 그들의 선입관을 흔드는 한편,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빠르게 제시한다.

 


 

 

다섯번째 비밀: 탄성의 순간
충격적인 순간, 깊은 감명과 놀라움의 순간에 사람들은 탄성을 내뿜는다.
마음이 몹시 동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강연이나 발표에서 이런 순간은 청중을 몰입시킬 뿐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신경과학자들이 '감정 충만사건'이라고 말하는 것은 탄성의 순간에 탄생한다. 감정이 고조된 상태다.
이는 청중이 메시지를 더 잘 기억하고, 그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게 한다.

<사진>

 


 

여섯번째 비밀:진솔헌 유머


두뇌는 유머을 좋아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처음 만날 때 빠르게 상대의 인상을 파악하고 친근감, 신뢰성, 동기 등 그의 성격과 개성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타인에 대한 인상을 빠르게 팡닥하는 능력은 실제로 생존을 위한 인류 진화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했을 것이다.

타인의 첫인상 형성에 기여하는 정보의 출처 하나는 그들이 유머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유머는 대 인간 소통의 한 형태다.

따라서 좋은 유머 감각은 중요한 사회적 기술이다.

우리는 보통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을 좋게 평가한다.​

 

 

 


일곱번째 비밀: 18분의 법칙

여덟번째 비밀 : 복합적 감각 경험으로 머릿속 그림을 그린다.

 

 

 

 

아홉번째 비밀:자신의 길에 머물러라
진정성을 가져라. 자신을 투명하데 열어 보여라

 

 

 


어떻게 말할 것인가

저자
카민 갤로 지음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 2014-10-0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TED 명강연에 숨겨진 소통과 설득의 마법스티브 잡스, 빌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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