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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마음속의 그림책 -이희경 저 ​ 마음을 여는 101가지 칭찬의 말 -부모가 아이에게 ​ 1.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하니까 너무 대견하다. 엄마는 네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단다. 2. ( )가 내 아들(딸)이란 게 엄만 너무 행복해. 3. 네가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보기 좋단다. 사랑해. 4. 우리( )는 분석적이고 체계적이라 어른이 되면 무슨 일이든 잘할 거야. 5.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서 넌 작가의 기질을 타고난 거 같아. 6. 네가 있다는 것 자체가 엄마에겐 기쁨이고 행복이란다. 7. 우리( )는 꼼꼼하고 정확해서 엄마가 무슨 일을 맡겨도 안심이 돼. 8. 표정이 항상 이렇게 밝으니 누가 우리( )를 싫어하겠니? 9. 어쩜 이렇게 미적 감각이 뛰어나니?( )에게 안방 인테리어를 맡겨야 되겠구나. 10... 더보기
오늘의 명언 9/18 오늘의 명언 "운다고 해서, 슬퍼한다고 해서 죽지 않는 것은 아니다. ​ 그냥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 것 먹고, 아름다운 여인과 사랑하고, 의미있는 일을 하며 살아라." -우트나피쉬팀 ​ 더보기
소소한일상- 나무는 가을 준비 중 나무는 벌써 내려놓을 준비를 한다. 올여름에 너무 힘들었나? 무더위를 이겨내느라 유난히도 힘들었나 보다. 마음이 짠하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해서일까? 가을을 빨리 맞이하는것 같다. 우리를 괴롭혀온 무더위도 지나갔다. 나무를 보며 늠름하게 이른 가을을 맞아본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 참여후기~! 안녕하세요. 주부독서연구소 장인옥입니다.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 후기입니다. 자기 속도에 맞게 독서하다보면 언젠가는 독서천재가 될 것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58084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2기 신청은??? ↙↙↙↙↙↙↙↙↙↙↙↙↙ https://m.blog.naver.com/hyosic00/221358024517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제4부​ 애민(愛民) 6조 ​ 1. 노인 봉양 ​ 섣달 그믐날 이틀 전에 노인들에게 음식물을 돌린다. 80세 이상 된 노인에게는 각각 쌀 한 말과 고기 두 근을 보내드리고, 90세 이상 된 노인에게는 고치떡. 약과. 마른꿩 같은 진귀한 반찬 두 접시를 더 보태 보내드린다. 생각해보라, 큰 고을이라 하더라도 80세 이상 된 노인은 불과 수십 명일 것이고 90세 이상 된 노인은 몇 명에 불과할 것이며, 소용되는 쌀은 두어 섬에, 고기도 60근에 불과할 것이니, 이것이 어찌 쓰기 어려운 비용이겠는가? 기생을 끼고 광대를 불러서 하룻밤을 즐기는 데 거액을 가볍게 내던지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선비들은 꾸짖고 백성들은 저주하여, 그 방탕한 향락을 미워함이 이보다 더 심한 것이 없다. 이것이 이른바 재물을 없애면서 .. 더보기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 -김대식 -뇌과학으로 본 '나'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는 방법 ​ 세상의 픽셀 중에는 예측 가능한 포인트가 있는가 하면 예측 불가능한 포인트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세상을 보다 보면 계속 예측 가능한 포인트가 바로 '나'입니다. 반대로 예측 불가능한 것은 세상이고요. 이런 방식으로 세상고 자아가 나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사람들은 자신이 제어할 수 있고 예측할수 있는 시간과 공간적인 거리를 '나'라고 느낍니다. 갓 태어난 원수이의 손에 나무 막대기를 묶어 어디까지 자아로 여기는지 알아보았지요. 실험 결과 원숭이 몸의 끝은 손가락 끝인데, 제어할 수 있는 것의 끝은 나무 막대기의 끝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을 제어하는 뇌의 신경세포 영역이 확장된 것으로, 이것을 자아확장이라고 부릅니다. 스위스 로잔.. 더보기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1단계 수표증! #독서호르몬 #독서호르몬프로젝트 #독서호르몬프로젝트11기 #수료증 #수료증1단계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1단계 달성자가 나왔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 단계별 달성하신분께 수료증으로 칭찬드립니다.👍👍👍 ✔제 11기 ↙1단계 매일 3주 동안 책을 읽는다. 2018. 8/27~9/16 ↙2단계 3개월동안 이어간다. 2018. 8/27~11/16 ↙3단계 1년을 계획하라. (2018.8/8.27 ~ 2019.8/26)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 1단계 완주하셨습니다. 바쁜 일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독서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포기하지 않고 1단계 완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디 : 설소영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 1단계 수료하셨습니다. 축하드.. 더보기
오늘의 명언 9/17 ​오늘의 명언 "감정에 이끌려서 ​여러 가지 얼굴 표정을 짓는 것은 천박한 일이다. 그리고 뜻대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이끌지 못한다는 것은 실레 부끄러운 일이다." -아우렐리우스 ​오늘의 명언 "감정에 이끌려서 ​여러 가지 얼굴 표정을 짓는 것은 천박한 일이다. 그리고 뜻대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이끌지 못한다는 것은 실레 부끄러운 일이다." -아우렐리우스 더보기
끄적끄적-나로 살 수 있는 시간 세상에 태어나 나로 살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나라고 자각하는 시간이다. 나로 존재하는 시간이다. 육체는 내가 원해서 주어진 것은 아니지만 나로 자각하면서 70~80세는 나로 살아간다. 생물학적인 몸은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나의 뇌를 다스려 즐겁게 자유롭게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 하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살아간다. 나로 살수 있는 시간은 고작 길어야 80세가량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 보자 육체와 정신 이 시간이 지나면 모든 자료는 지워지고 나로 살수 없다. 나라는 존재를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소소한 일상- 생일선물에 늦은 때란 없다^^ 1년에 한 번인 행사 그중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날이 있다면 바로 생일이다. 1년 365일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지만 생일만큼은 다시금 더 소중하다. 생일은 예상과 다르게 조용하게 지내기 일쑤다. 기대하지 않았던 뒤늦은 생일선물은 독(讀)한 여자를 춤추게 한다. "선물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상대를 기쁘게 하는 선물은 언제나 옳다." ~^________^; 결혼 후 생일을 제대로 챙긴 적이 없기에 올해도 조용해 지냈다. 생일을 잊지 않고 기억해준 고마운 인연에 감사한다. 사람이 명품인 코코 샤넬 명언으로만 만났던 터다. 기념으로 포스팅 남겨둔다.^^ 손편지까지 잊지 않는 센스~♥ 가을엔 독서호르몬의 향기와 더불어 더욱 행복할것 같다. -코코 샤넬(1883~1971)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거부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