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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오늘의 명언 9/6 오늘의 명언 "나는 누가 나를 칭찬하거나 비난하든 개의치 않는다. 나는 다만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더보기
내 딸이 여자가 될때 -메리 파이퍼 저 모든 내담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넌 누구지?"이다. 나는 이순간의 대답보다는 소녀들에게 남은 평생 동안 자기를 찾는 과정을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 과정에는 참된 자신의 중심을 찾도록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고유의 재능을 인식하며,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감정들뿐만 아니라 그렇지 못한 감정들까지 자신의 모든 감정을 수용하며, 가치와 의미에 관해 심오하고 견고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포함된다. 그리고 느낌과 생각 사이의 차이, 즉흥적인 쾌락과 장기적인 목표 사이의 차이, 그리고 스스로의 목소리와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 간의 차이를 깨닫는 것이 포함된다. 여성에 대한 문화적 규율이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와, 그러한 규율을 깨뜨리고 스스로를 위해 새롭고 건강한 지침을 형성하는 바탕으로 .. 더보기
정선(精選)목민심서-[3부]봉공(奉公)6조-6.차출되는 일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3부 봉공(奉公) 6조​ 6. 차출되는 일(社役) ​ 상급관청에서 차출하면 모두 받들어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고나 병을 핑계대고 스스로 편하기를 도모하는 것은 군자의 의(義)가 아니다. 상급관청이 차출하여 일을 시켰을 때 내가 사양하여 면하면, 그 일을 다른 사람이 행 되니, 그 사람이 원망하지 않겠는가?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다른 사람이 하게 해서는 안된다. 실제로 사고가 없으면 순응하는 것이 옳다. 차출되면 마땅히 진심으로 책임을 다해 일을 해야지 마지못해 해서는 안된다. ​ ​ ​ ​ ​ 더보기
오늘의 명언 9/5 오늘의 명언 ​ "승자는 어린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지만,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못한다." -J.하비스 ​ 더보기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7기-2단계 수료증! #독서호르몬 #독서호르몬프로젝트 #독서호르몬프로젝트7기 #수료증 #수료증2단계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2단계 달성자가 나왔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 단계별 달성하신분께 수료증으로 칭찬드립니다.👍👍👍 ✔제 7기 ↙1단계 매일 3주 동안 책을 읽는다. 2018. 6/4~6/24 ↙2단계 3개월동안 이어간다. 2018. 6/4~9/3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7기 2단계까지 완주하셨습니다. 바쁜 일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독서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포기하지 않고 2단계 완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디 : 한미란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7기 2단계 수료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독서호르몬 프로젝트는 1단계: 3주 2단계: 3개월 3단계: 1년 1,2,..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3부 봉공(奉公) 6조​ 5. 공물 바치기(貢納) ​ ​ 잡세(雜稅)와 잡물(雜物)은 가난한 백성들이 무척 고통스럽게 여기는 것이니, 쉽게 마련할 수 있는 것만 나라에 납부하도록 하고 마련하기 어려운 것은 거절해야 허물이 없을 것이다. ​ ​ 이경여(李敬輿)가 광해군 때에 충원현감(忠原懸監)이 되었다. 어느 여름날 백성들에게 칡을 캐게 하였는데 백성들은 어디에 쓰려는 것인지 짐작조차 못했다. 다음해 봄에 종묘나 궁궐의 건물들을 새로 짓거나 보수하기 위해서 임시로 만들어진 관청인 영건도감(營建都監)에서 칡을 수천다발 징수하자 칡값이 삼값과 같아졌으나 그 고을 백성들은 이미 마련했기 때문에 유독 편안하였다. 더욱이 내고도 남은 것은 다급한 이웃 고을에 팔아서 다른 부세.. 더보기
오늘의 명언 9/4 오늘의 명언​ "뜻을 세우는 데는 늦었다는 법이 없다." -볼드윈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3부 봉공(奉公) 6조​ 5. 공물 바치기(貢納) ​ 공물(貢物)과 토산물(土産物)은 상급관청에서 배정하는 것이다. 기존의 법도를 각별히 이행하고 새로이 요구하는 것을 막아야만 폐단이 없어질 것이다. ​ ​ 조계원(趙啓遠)이 수원부사(水原府使)가 되었는데, 그 고을의 약과(藥果)가 나라 안에서도 유명하였다. 인조가 병이 들었는데 당시 수라간에는 먹을 만한 것이 없었다. 환관이 사람을 보내어 수원부의 약과를 요구하자, 조계원은 "고을에서 사사로이 바치는 것은 신하로서 군주를 섬기는 체모가 아니다. 조정의 명령이 없으면 바칠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인조가 이를 듣고 웃으면서 "비록 임금과 신하의 사이라 할지라도 어찌 인척으로 얽힌 인정마저도 없을 것인가?"라고 말하였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9/3 오늘의 명언 "천도는 친불친(親不親)이 없다. 누구와 친하고 누구와 덜 친하고가 없다. 언제나 선인을 돕는다. -노자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 제3부 봉공(奉公) 6조​ 5. 공물 바치기(貢納) ​ ​ 쌀과 무명베로 내는 전세(田稅)는 나라 재정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넉넉한 백성으로부터 먼저 징수하여 아전이 횡령하는 것을 없게 해야만 상납 기한을 맞출 수 있다. ​ ​ 오늘날 나라의 재정이 날로 줄어들어 백관이 봉록과, 중앙관청에 물품을 공급한 상인에게 지불해야 하는 쌀을 제대로 결산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도 넉넉한 백성의기름진 토지는 모두 아전의 전대 속으로 들어가고 조운선에 세곡을 실어 보내는 것은 해마다 기한을 어겨 체포되어 문초당하고 파면되어 갈리는 수령이 줄줄이 뒤를 잇고 있으나 아직도 개닫지를 못하고 있으니 애석한 일이다. 호태초(胡太初)는 말하였다. "평소에 부유하고 힘센 자들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