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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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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좋은글 "가끔 멍하니 창 밖의 경지를 바라보게나, 뇌에게도 휴식시간을 주라는 얘기야. 창고를 가득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물건을 쌓아둘 만한 공간을 남겨둬야 하는 걸세.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고,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도 먹게나. 평소와 다른 행동이 자네에겐 새로운 자극이 된다네. 뇌도 균형 있게 사용해야 해. 평소엔 잘 쓰지 않던 곳을 단련시켜보라구. 분명히 효과가 있을 거야. 난 머릿속이 복잡할 때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만든다네. 사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형편없다고 손가락질할 정도로 실력도 그저 그래. 하지만 새로운 분위기가 나를 자극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네." 더보기
오늘의 명언 "성공의 3p는 열정(passion), 끈기(persistence), 그리고 인내심(patience)이다." -더그 브론슨 더보기
책속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일의 결과가 결정된다. 그러나 시간은 목적에 의해 활용되는 정도가 달라진다. 숙성하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시간이 경과되어 부패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인생은 타이밍의 반복이다. 지금 어떤 타이밍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은 숙성될 수도 있고, 부패할 수도 있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충분한 도움을 준다면 인생에서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지그 지글러 더보기
책속좋은글 "퇴계가 젊은 시절 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일이다. 유례없는 무더위로 팔도강산이 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때 퇴계는 방문을 꼭꼭 닫아 걸고서 독서했다. 그 소식을 듣고 걱정이 된 친구가 한달음에 찾아갔다. 이미 전에 한번 독서하다가 중병에 걸린 전력이 있던 퇴계가 아닌가. 퇴계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친구에게 퇴계는 이렇게 말했다. ​ "걱정하지 말게.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가슴 가득 시원한 기운이 감돌면서 깨달음이 느껴져서 더위를 느낄 수조차 없다네. 어디 그뿐인가. 이 책을 읽으면 학문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데, 그 깨달음을 얻으니 독서가 갈수록 즐겁고 흥이 나네. 이 책의 의미를 충분히 깨치고 나서 서서(四書)를 다시 읽었는데 성현의 한 말씀 한 말씀이 전혀 새롭게 깨달아지는 것 아니겠나... 더보기
오늘의 명언 "아픈 것은 통하지 않기 때문이요, 아프지 않은 것은 통하기 때문이다." (通卽不通 不通卽通) -동의보감 ​ 더보기
책속좋은글 "지혜는 원칙에 충실한 삶, 즉 성실성의 산물이며, 성실성은 겸손과 용기의 산물이다. 겸손해야 세계를 지배하는 자연법칙이나 원칙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므로 겸손은 모든 덕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자연법칙이나 원칙이다. 하지만 인간의 교만은 스스로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가르친다. 반면 겸손은 행동의 결과를 지배하는 원칙을 이해하고 원칙에 따라 살아갈 것을 가르친다. 겸손이 지혜의 어머니라면, 용기는 지혜의 아버지이다. 사회적 관습, 규범, 가치에 반하는 원칙을 지키며 살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