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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독서연구소

오늘의 명언 "우리는 하나하나 꼭 있어야 할 존재들이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으며, 누구나 각자 대지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고, 누구나 각자 대지의 영원한 의미를 부여받고 있으며, 이곳에 있는 다른 모든 것처럼 신성하다." -월트 휘트먼 더보기
**달마(達磨)스님의 법문 <관심론> 마음, 마음이여, 알 수가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구나.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온 세상을 다 용납하다가도 마음이 한번 뒤틀려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입니다. 모두를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본심(本心), 본마음이고,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이 옹색하고 뒤틀린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닙니다. 따라서 빨리 비워야 합니다. 뒤틀린 마음을 지니고 있는 나는 본래의 내가 아닙니다. 빨리 비우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달마(達磨)스님의 법문 더보기
책속좋은글 "널리 배워야 올바른 뜻이 굳건하게 세워지고, 널리 배워야 삼라만상의 이치를 확연하게 깨달을 수 있다. 배움이란 체험의 과정이다. 드러나 세상은 넓고 사람의 능력과 환경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직접 체험으로 얻지 못한 것은 모두 간접 체험으로 보안해야 하는데. 간접 체험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이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활 만드는 장인이 화살을 깎아 똑바로 만드는 것처럼 훌륭한 사람은 빗나간 생각을 바르게 조절한다." -석가모니 ​ 더보기
책속좋은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주변 사람들이 달라진다.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 사이의 관심사와 화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독서에 푹 빠지게 되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워 진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일수록 대화의 주된 내용이 부정적인 험담, 잡담, 소문 일색이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일수록 밝고 긍정적인 이야기가 주된 화젯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이쪽은 책을 읽고 할 애기가 많은데 상대방은 계속 제자리걸음만 한다면, 결국 서로 할 이야기가 점점 적어지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보다 넓은 세계관을 접하게 되면, 그동안 부정적인 험담이나 잡담들로 시간을 허비한 게 얼마나 한심한 일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그래서 연인이나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독서를 좋아하고 어느 한쪽이 독서를 싫어한다면.. 더보기
책속좋은글 "한번 지나가 버린 것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감사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또 달은 기약할 수가 없습니다. 이 다음 달에는 날이 흐리고 궃어서 보름달이 뜰지 말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달뿐 아니라 모든 기회가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일기일회(一期一會)입니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입니다." ​ ​ ​ 더보기
오늘의 명언 "주위 환경보다는 내면의 그 무엇이 더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만이 빛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브루스 바튼 ​ 더보기
책속좋은글 ​"미소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행복한 사람은 희망이 가득하고, 희망이 가득한 사람은 진실하다. 그리고 진실한 사람은 아름답다.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자신의 영혼을 보호하고 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라.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욱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이다." ​ 더보기
오늘의 명언 "명성보다 자신의 인격에 관심을 둬라. 왜냐하면, 인격은 진정으로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성은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다." -존 우든 더보기
책속좋은글 ​ ​"인간의 배경" ​ 인간은 누구나 숲이나 나무 그늘에 들면 착해지려고 한다. ​ 콘크리트 벽 속이나 아스팔트 위에서는 곧잘 하는 거짓말도, 선하디 선하게 서 있는 나무 아래서는 차마 할 수가 없다. ​ 차분해진 목소리로 영원한 기쁨을 이야기하고, 무엇이 선이고 진리인가를 헤아리게 된다. 소음의 틈바구니에서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는 일상의 자신이 훤히 드러나 보인다. ​ 인간의 배경은 소음과 먼지에 싸여 피곤하기만 한 도시의 문명일 수 없다. 나무와 새와 물과 구름, 그리고 별들이 수놓인 의연한 자연임을 알 수 있다. ​ 사람은 자연으로부터 그 질서와 겸허와 미덕을 배워야 한다.​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