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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책

가슴 뛰는 영상[일일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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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워킹작가의 일상생각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 때 마음을 비워보자 한 걸음 물러나 마음을 비워내면 다시 채우는 힘이 생긴다.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 때 햇살 받으며 걸어보자 천천히 걷다 보면 마음이 정리되고 다시 일어나는 힘이 생긴다.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 때 자신을 만나보자 자기 자신과 대화하다 보면 단단한 내면의 힘이 생긴다. -by 워킹작가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일일일책 #장인옥작가 #위킹작가 http://www.yes24.com/Product/Goods/56738676?OzSrank=2 일일일책 - YES24 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책으로 눈부신 인생을!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 더보기
<하루3줄필사 프로젝트>19기 수료증!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 ​​ 제19기 완료하였습니다.​ ​ ↙ 2022. 1.31 ~ 2022. 2.28 (1개월)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 이명희 19기 수료하셨습니다. ​ ✔ 인수기 19기 수료하셨습니다. ​ ​ ​​ ✔ 조민정 19기 수료하셨습니다. ✔ 도아영 19기 수료하셨습니다. ​ ✔ Lala 19기 수료하셨습니다. ​ 수료하신분 축하드립니다. ​ ​ ★하루3줄 필사 프로젝트는 책속글귀 명언 좋은글을 필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 ​★★★ 필사는 독서습관뿐만 아니라 글쓰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 ​ 누구나 도전 가능합니다. ​ 하루3줄, 필사 프로젝트 제20기 모집 3/6 ~ 4/5 (1개월)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 주부독서연구소 밴드로 오세요. .. 더보기
독서에 필요한 3가지 마음속 글귀 독서에 필요한 3가지 1. 마음가짐 책을 읽기 위해 먼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나는 책을 읽을 것이다." "나는 책 읽기를 실천할 것이다."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다. "내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지금껏 책을 읽지 않고 잘 생활했는데..."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책 읽기를 하겠다" "책을 읽을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독서를 향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과 말이 우선이다. ​ ​ 2. 시간과 공간 확보 책을 읽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 확보는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 책을 읽기 위해 하루 일과를 생각하고 1시간이라도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책 읽는 시간을 따로 확보하기 힘들다면 짬짬이 시간을 이용한다. 새벽시간이나 잠자기 전 시간도 독서하기에 좋다.. 더보기
독서의 효과 마음속 글귀 ​ 독서는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과정이다. 책을 읽으면 책 속의 등장인물과 자신이 만난다.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돌아본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관 지어져 스토리를 엮어간다. 책 속의 텍스트는 자신의 경험과 배경지식이라는 거름망을 통해 재해석되어 흡수된다. 뇌에서 통합하고 분류하고 재정리된다. 독서를 통한 뇌의 새로 고침이 이루어진다. ​ 독서의 효과는 책을 읽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살아온 환경과 지식의 여부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물리적, 심리적으로 다름에 처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는 자신이 받아들이고 판단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변화의 길로 안내한다. 독서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채우고 관계의 어려움, 마음 관리, 대화법 등을 알아가.. 더보기
다산초당 가는 길(강진)-다산초당과 다산 박물관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가기 위해 들어섰습니다. 길 안내를 잘 해두었고 다니기 힘들지 않게 계단을 만들고 주변을 깨끗이 해 두었더라구요. 백련사에 도착하기 전 시원한 소나기가 한차례 내렸나 봅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감사하네요. 백련사에서 산림욕하듯이 0.9km를 걷다 보니 어느덧 다산초당이 보였습니다. 큰 어른이 머물던 곳을 찾으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먼저 동암이 보이네요. 다산 선생께서 거쳐하던 곳입니다. 소박한 삶을 사셨을 것이고 학문에 전념하시며 독서하고 저술에 힘쓰시고 후학을 양성하시던 모습을 그려봅니다. 조금 내려오니 다산초당이 보입니다. 책에서만 보던 다산초당과 연못이네요. 그림 같은 풍경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초가집이 무너지고 기와로 다시 복원을 한 모습이지만 이 .. 더보기
여름 제대로 즐긴다 여름은 추운계절~? 지난 몇년 동안 여름이 되면 에어컨 아래서 여름을 보냈다. 오랜시간 에어컨 아래 있면 냉방병이 생기기도 하고 감기가 오기도 한다. 올해는 오롯이 여름을 느낀다. 오늘은 손수레를 끌고 도서관으로 간다. 나에게 이런 행복한 시간이 주어지다니 감동하는 요즘이다. 도서관에서 자리잡고 손수레는 옆에 고이 모셔두고 책을 대출해 책상위애 올린다. 책탑쌓기도 한다~^^ 책을 펼쳐 책심매경에 빠진다. 책을 조금 보고 있으니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도서관이라고 하니 점심으로 콩국수 해먹자며 집으로 오라신다. 고민할것도 없이 콜~~! 도서관에서 걸어서 5분거리 금방간다. 대출한 책을 손수레에 담는다. 장가방끌고 도서관 가는 주부다.^____^ 도서관입구에서 셀카 한컷~^^ 셀카에 재미붙인 1인. 폭염에 .. 더보기
독서의 리듬 마음속 글귀 독서의 리듬 독서를 하다 보면 재미있어서 푹 빠지는 시기가 있다. 그러다가 독서량이 쌓일수록 조금씩 흥미를 잃는 때가 온다. 비슷한 내용을 만나기도 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독서의 슬럼프를 이기기 위해 독서의 리듬감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책 읽기가 힘든 시기가 오면 가벼운 책으로 접근하고 집중이 잘 될 때는 깊이 있는 책을 도전한다. 같은 분야의 책이 지루해질 수도 있으니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접해보는 것도 좋다. 새로움은 언제나 뇌를 춤추게 하고 독서의 리듬감과 탄력감을 준다. 독서는 늘 새롭다. 다양한 저자의 글을 읽음으로써 나와 다른 생각을 만나고 미지의 세계를 만나고 탐구하는 과정이다. 그야말로 신세계를 만난다. 독서가 지루하다고 느.. 더보기
독서치료 마음속 글귀 치유로서의 독서 ​ 독서는 치료의 효과가 있다.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영혼을 치유하는 장소" -고대 테베의 도서관 "영혼을 위한 약 상자" -중세 스위스의 성갈(St. gall) 수도원 ​ 이런 글귀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독서인은 경험했을 것이다. 나 또한 가정의 위기에서 마음의 힘겨움과 상처를 치유받은 경험이 있다. 독서는 자기 자신을 치료하는 의사로 만들어 준다. 독서를 하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다독이고 어루만지며 '괜찮다'라는 끊임없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실질적으로 독서는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독서치료는 책이나 문학을 의료적으로 .. 더보기
삶은 계란이다​ 마음속 글귀 삶은 계란이다 ​ 계란은 금방 났을 때는 조심조심 다뤄야 한다. 언제 금이 가고 깨어질지 알 수 없다. 던지거나 충격을 가하면 큰일이다. 친절하게 대하고 소중하게 대해줘야 한다. ​ 시간이 지날수록 계란은 시련을 맞이한다. 계란에 열이 가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생이 그러하듯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필요하다. ​ 그 대신 단단해지고 강해진다. 웬만한 충격에는 거뜬하다. 심지어 껍질을 벗고 나왔을 때는 놀라울 정도로 변화한다. 자신을 둘러싼 껍질에서 벗어날수록 부드러워진 자신을 만난다. ​ 자신을 탐구할수록 새롭다. 바로 노른자다. 자신이 고단백의 이로움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 변화와 새로움은 자신을 둘러싼 껍질을 깨는 시도를 했을 때 만날 수 있다. 껍질을 깨고 만난 자신은 버릴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