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일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바람(wind)은 움직임이다." 일상과 사람 사이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일상생활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바람 없는 일상은 무미건조하다. 땀 흘려 일하는 사이사이에 쉬어가는 시간,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점 바람은 팍팍한 삶에서 여유를 되찾아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인간관계에 공간을 두고 바람이 통하게 해야 한다. 적당한 거리가 공간을 만들어주고 여유를 가지게 한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바람이 지나가면 나무는 잎사귀를 흔들며 이리저리 춤을 춘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가만가만 피어 있는 들꽃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면 들꽃들은 간지러움에 온몸으로 까르르 웃어댄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모두가 잠든밤 바람이 스쳐 ..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같은 글이라도 감정 상태에 따라 달리 와 닿는다" 좋은 글을 볼 때 같은 글이라도 와 닿아서 좋을 때가 있고 감흥이 없을 때도 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 자기의 마음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머리가 아플 때 두통약이 딱 들어맞는다. 소화가 안될 때는 소화제가 딱 들어맞는다. 증상에 맞게 약 처방을 내리는 것과 같다. 다리가 가려운데 팔을 긁어 시원할 수 있으랴~ 지금 현 상태에 맞아떨어질 때 좋은 글이 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고 치유될 수 있다. 삶의 방식과 생각의 방식이 자꾸 바뀌면서 마음도 움직인다. 유행어처럼 그때그때 달라요~~~ 바뀌어 가는 세상 바뀌어 가는 자신은 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같은 글이라도 감정 상태에 따..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 우리는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 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라 되어 있다. 우리는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생각의 패턴은 늘 되풀이된다. 사용하는 언어도 습관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행동 또한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새로움을 시도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늘어난 고무줄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듯 하던 대로 해야 마음도 안정된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당신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최소한 3주 정도는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새로운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한다. 좋은 습관은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 습관.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말을 하는 습관. 행동하기 전 잠시 생각하는..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쓴다는 것! 써낸다는 것!" 쓸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에 에너지를 쓰는 것에 쏟아라! 해 버리다, 해치우다, 하라! 하자, 한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낸다,! 스스로를 믿어라! 가장 확실한 것은 실행력이다.! 자신을 믿어라! 할 수 있다! 욕심을 버려라! 꾸미지 마라! 솔직하게 써라! 마음을 담아라! 쉽게 써라! 핑곗거리를 만들지 마라! 속이지 말고 당당해져라! 빈 공간을 채워라! 쏟아내라! 채워라! 나의 글은 쓰레기다! 쓰레기 같은 글이라도 써라! 아무 말 대잔치가 있다. 아무 글 대잔치를 하라! 일상의 모든 사물 사건들이 글쓰기 소재다. 보고 생각하고 써라.! 그냥 써라! 쓰고 또 써라! 마음이 후련해질 때까지 써라!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헛'- 헛단상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헛: ‘이유 없는’, ‘보람 없는' 헛것: 헛일 헛일: 보람을 얻지 못하고 쓸데없이 한 노력 헛헛하다: 채워지지 아니한 허전한 느낌이 있다. 허투루: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허상: 실제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나타나 보이거나 실제와는 다른 것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 헛물켜다: 애쓴 보람 없이 헛일로 되다. 헛수고: 아무 보람도 없이 애를 씀 헛웃음: 마음에 없이 지어서 웃는 웃음. 허울좋다: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는 번지르르하다. 허허롭다: 텅 빈 느낌이 있다. 허허: 슬프거나 놀라거나 기막힌 일을 당하였을 때에 깊이 탄식하여 내는 소리. 헛손질: 정신없이 손을 휘젓는 일. 헛기침: 인기척을 내거나 목청을 가다듬거나 하기 위하여 일부러 기침함 허송: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헛되..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과정은 보석을 만들어내는 원석이다." 시작과 끝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우리는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거창하게 시작을 알린다. 목표를 달성한 후에 축하의 끝을 알린다. 시작과 끝은 늘 스포트라이트와 응원과 박수를 받는다. 이에 비해 과정은 어떠한가? 과정이야말로 스스로와의 싸움이고 땀이고 노력이다. 묵묵히 하루하루 한 걸음씩 나아가는 힘! 진정 박수받아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과정을 지날때 의지가 악해질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응원받고 힘을 받아야 할 시기이다. 이럴 때 자신에게 스스로 응원해야 한다. 칭찬해야 한다. 격려해야 한다. 잘하고 있어! 할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해내고 말 거야! 지치고 힘들어할 때 조명 받지 못하는 자신에게..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의 행동이 기록되고 있다." 요즘 시대 우리의 행동은 어딘가에 흔적을 남긴다.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고, 당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행동까지 CCTV는 기록하고 남긴다. CCTV를 통해 때론 의인들의 행동이 찍히기도 하고, 범죄의 단서를 찾기도 한다. 스스로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스스로 행동을 삼가고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 문득 바라본 도로, 차 안에서 창밖으로 던져내는 휴지나 담배꽁초를 보게 되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거리를 지나며 침이나 가래를 뱉는 행동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은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스스로 경계하여 행동을 삼간다면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부끄러운 행동.. 더보기
당신은 어른입니까?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은 어른입니까? 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현재에 충실하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화를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으며 살아온 경험과 지식. 정보에 걸맞은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간다. 내면의 어린아이가 아직 자라지 못하고 있는데 생물학적 나이가 들었다고 성숙한 어른의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많은 심리적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자식 앞에선 힘들어도 강한 척 없어도 있는 척 소심하지만 쿨한 척해 본다. 하지만 어른들도 힘들다 어른들도 고달프다 어른들도 잘 삐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 척 살아가는 것은 자식들에게 꿋꿋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본보기가 되어주..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 자신의 머리에 쓰는 랜턴 불빛에 의존해 동굴 속을 앞만 보며 걸어가는 것이다. 다른 길은 없으며 오직 내가 가진 것은 랜턴뿐이고 가던 길을 변함없이 가는 것이라 비유해본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은 주체적인 삶을 말한다. 동굴과 달리 태양이 비치어 준다. 빛을 받으며 앞. 뒤. 좌. 우. 위. 아래 모든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며 느끼고 생각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한계를 짓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생각하며 살 것인가? 자신의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동굴 속에서 랜턴에 의지해 나아가는 것이고, 독서를 통해 다양함을 접하는 것은 태양이 밝게 비..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변화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나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변할 수 있다. 나의 변화로 당신도 영향을 받아 변화를 시도한다면 당신도 변한다. 이것은 내가 타인을 변화시킨 것인가? 당신이 스스로 변한 것인가? 나의 변화로 당신이 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나의 영향으로 당신이 변했다면 그것은 당신 스스로 변한 것이다. 결론은 당신도 스스로 변하는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