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한여자

책속글귀- 아하 프로이트! 자발성을 높이려면 순간순간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순발력 있는 도전이 필요하다. 어쨌든 일단 부딪쳐야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일단 부딪치는 자세에는 복잡한 의도나 생각, 주저함은 모두 큰 적이다. 그때그때 부딪치고 처리해야 미지의 상황에서 무조건 떠오르는 대로 순순히 몸을 던질 수 있는 것이다. 바로 몸을 던전 순간부터 미로찾기가 시작된다. 이때 필요한 자세가 용기와 자신감이다. 내가 이 미지의 상황을 풀 수 있다는 것을 자신하고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감이 있으면 미로는 어떻게든 열린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무의식에 대한 자신감으로 설명한다. 내 무의식에는 엄청난 에너지, 심안이 있으므로 이를 통해 현실에 부딪치면 눈앞의 현실뿐만 아니라 다음의 현실까지도 감안한.. 더보기
오늘의 명언 1/11 -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오늘의 명언 "고통과 환희도 지나가 버리는 것이니. 세상을 지나쳐 가라, 아무것도 아닌 것이니." -안와리 더보기
소소한생각, 어려운 때일수록 독서하자! 어려울 때일수록 독서해야한다. 현재가 힘든상황인데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아니한다면 앞으로도 좋은변화가 생기기는 힘들 것이다. 독서는 자신의 마음을 수양하는 것을 기본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자기가 하고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것인지를 궁리하는 단계가 될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이 없고 현재 아쉬운 것이 없다면 독서하는 것이 일상의 취미에 머무르게 될수도 있겠다. 그러니 독서가 마음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독서만이 살길이다. 오직 독서만이 자신을 길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고 행복한 삶, 의미있는 삶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지금 힘든상황인가? 어두운 동굴속에서 방향을 몰라 헤매이는가? 방법을 찾아야한.. 더보기
책속글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中 참다운 공부길 오직독서만이 살아나갈 길이다. 이 세상에 있는 사물 중에는 그대로 두어서 좋은 것이 있는데 이런 것을 두고 이러저러하다고 떠들썩하게 말할 필요가 없다. 다만 파손되거나 찢어진 것을 가지고 어루만지고 다듬어 완전하게 만들어야만 바야흐로 그 공덕을 찬탄할 수 있듯이, 죽을병에 걸린 사람을 치료해서 살려야 훌륭한 의원이라고 부르고 위태로운 성(城)을 구해내야 이름난 장수라 일컫는다. 누대에 걸친 명문가 고관들의 자제처럼 좋은 옷과 멋진 관을 쓰고 다니며 집안이름을 떨치는 것은 못난 자제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제 너희들은 망한 집안의 자손이다. 그러므로 더욱 잘 처신하여 본래보다 훌륭하게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기특하고 좋은 일이 아니겠느냐? 폐족으로서 잘 처신하는 방법은 오직 독서하는 .. 더보기
오늘의 명언 1/10 -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오늘의 명언 "행복한 삶이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유능함을 펼칠 수 있는 삶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더보기
책속글귀- 열정능력자 中 카리스마(설득력 있는 의사소통 능력) 카리스마란 무엇인가? 카리스마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대개는 말을 통해 설득하고 영향을 주고 격려하는 힘이다. 섹스나 마약, 또 다른 수단을 사용하는 컬트 지도자들도 있지만, 여기서는 자신의 꿈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최고의 위치에 오른 경우만을 일컫는다.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을 통해서이만, 카리스마는 단순히 말의 의미만은 아니다. 히틀러는 수사학적 구조에 잘 어울리는 불과 유황을 구사했으며,또한 심리학적으로 적절하고도 강력한 어휘들을 구하앴따. 그의 언행은 바디 랭귀지와 강력한 어휘구사, 표정 연기, 감정을 격양시키는 열정이 잘 어우러져 강인한 흡인력을 가진다. 진정한 카르시마는 외부에서가 아닌 내면에서 나오는 힘이다. 카리스마에는 이념과 열정.. 더보기
오늘의 명언 1/9 -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오늘의 명언 "칭찬을 갈구하는 사람은 하찮은 말에 기가 꺽이기도 살기도 한다." -호라티우스 더보기
책속글귀- 보자기 인문학 中 한국의 양반다리와 일본의 정좌법은 의자 위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것이다. 확실히 방석이 있어야 가능하다. 자세히 관찰해 보면 가방과 보자기의 대조적인 구조를 의자와 방석 사이에서도 엿볼 수 있다. 가방은 무엇을 넣든 그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누가 앉아도 의자의 형태는 바뀌지 않는다. 무엇을 넣기 전에도, 누군가 앉기 전에도 가방과 의자는 모두 그 주체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형태가 우선이다. 가방과 의자는 둘 다 무언가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넣는 물건이 없어도 빈 가방이 자기 스스로 혼자 걸어가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자 역시 사람이 앉지 않을 때에도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고 앉아 있다. 응접실은 이 의자들을 앉혀놓기 위해 제공된 공간이다. 극던적으로 말하면 사람을 위해 의자가 있는 것이 아.. 더보기
오늘의 명언 1/8 -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오늘의 명언 "모든 일에서 각자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가게 되어 있다." -괴테 더보기
<소소한 생각, 내 블로그에 대한 찬사> 독서를 시작하고 독서습관을 잡아가기 위해 혼자만의 약속을 하였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독서를 하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블로그에 글 올리기! 일 일부 독서 후 중생 형극! (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돋아 남) 수불석권! (手不釋卷: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 오직 독서만이 살길이다! 세가지 구호 아래 독서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그렇게 이어온 나날들 속에 명언만 해도 엄청나다.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다. 그러니 좋은 습관 들이기에 힘써야 하겠다. 작은 습관이 모여 인생까지 좌우하기 때문이다. 독서와 블로그 글쓰기를 하며 보낸 시간들이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아 누에가 기신기신 실을 자아내듯 작은 실이 모여서 좋은 집을 지어낸 듯하다. 이 기분은 농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