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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7년

독한 여자는 책읽는 여자 -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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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여자  #독한남자  #독한사람


독(毒)한 여자---독(讀)한 여자

보통 독하다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독 (독(毒) 건강이나 생명에 해가 되는 성분)이

연상된다.
사납고 모진 기운이나 기색이다.

책을 읽다가 문득

나의 이미지를 만들 생각을 했다.
나를 칭하는 이미지로 어떤 것이 좋을까?

 

 

책 읽기를 좋아하는, 독서하는 여자이니
독(讀)한 여자로 하면 어떨까?


읽을 독(讀)을 넣어

독(讀)한 여자라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독한여자라 하니 여느 때처럼
앞서 말했던 사납고 모진 이미지를 떠올린다.
다시 한번 들여다보며 '아~ '라고 말한다.

 

물론 처음 책을 읽기로 작정하니,

(주부이고 직장을 다니며 3년동안 천권독서하기)

독(毒)한 마음 없이는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었다.

 

 

 


자신을 바꾸기 위해

생각의 전환을 위해

독(毒)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하니 모진 기운을 느끼는 것도

포함될 수 있겠다.

 



독(讀),하기 위해

 

독(毒), 모진 마음을 가져야 하고,

독(獨),홀로 있을 때도 독서해야 하며,

독(毒)한 마음을 독(讀)으로 치유하기도 한다.

 

 

 

독서에 대한 이익은

이루 말하기 힘들다.

대한민국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독서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독(讀)한 남자
독(讀)한 여자
독(讀)한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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