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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명언 단상] 신은 행동하는 자를 돕는다 명언 단상 신은 행동하지 않는 자를 절대 돕지 않는다. 행동은 도전을 의미하고 시작을 의미한다. 행동은 이루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 말은 마음의 행동이요 습관은 행동의 결과요 인생은 습관의 연속이다. 행동은 인생을 움직인다. 인생은 행동한 후에야 다스려진다. 거창한 행동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행동이 쌓이면 큰일을 이룬다. ​ 행동은 살아 있음이다. 행동은 스스로를 돕는다. 스스로를 돕는 자는 신도 도와준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명언 #명언단상 #독한여자 #장인옥작가 #일상생각 #소소한생각 #단상 http://www.yes24.com/Product/Goods/56738676?OzSrank=2 일일일책 - YES24 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 더보기
[명언 단상] 늘어지지 말고 스피드를 내자 명언 단상 졸속이 지완 遲緩보다 낫다 졸속과 지완의 사전적 의미를 들여다본다. 졸속:어설프고 빠름, 또는 그런 태도 지완遲緩: 더디고 늦음. 또는 더디게 하거나 늦춤 음악을 듣다 보면 템포가 느린 음악은 지루하기 쉽다. 이내 음악 듣기를 그만두기도 한다. 반면 빠른 템포는 생기가 있고 활기 참이 느껴진다. ​완벽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할 것이다. 시작하려고 하면 뭔가 부족한 것 같고 더 보충해야 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일을 자꾸 미루게 된다. 반면 '어찌 되었던 한번 해보는 거지 뭐' 하며 시작한 일은 하나씩 보완하면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졸속은 시도하는 느낌이고 지완은 늦추어 포기하는 느낌이다. -by 독(讀)한 여자 #명언 #명언단상 #독한여자 #장인옥작가 #일상생각 #소소한생각.. 더보기
물 한 바가지의 힘 마음속 글귀 당신에겐 매일 해도 지겹지 않은 일이 있나요? 저는 매일 해도 즐겁고 매달 해도 재미있고 매년 해도 행복한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는 독서의 매력과 재미를 몰랐죠. 좋다 싫다의 개념 자체가 없었어요. 하다 보니 좋아진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뭘까?" 가끔 자기 자신에게 묻곤 하죠. ​ 내가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해봐야 찾을 수 있어요. 어떤 일도 해보기 전에는 좋아할지, 잘할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요. 하다 보면 잘하는 것도 있고, 해보면 재미가 없는 것도 있어요. 경험해 보면 알 수 있고 찾을 수 있게 되죠. 해보기전에는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아요. 한 번하고 두 번하고 한 달하고 두 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더보기
책은 자유다. 마음속 글귀 책을 만나면 책은 상처를 주지 않는다. 책은 기다려준다. 책은 조급해 하지 않는다. 책은 생각할 시간을 준다. 책은 이익을 따지지 않는다. 책은 침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책은 시간 배분이 자유롭다. 책은 외모에 신경 쓰지 않는다. 책은 보고 싶으면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책은 바라지 않고 두렵지 않는다. 책은 자유다. -by 독(讀)한 여자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일일일책 #장인옥작가 http://www.yes24.com/Product/Goods/56738676?OzSrank=2 일일일책 - YES24 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책으로 눈부신 인생을!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 더보기
독서에 필요한 3가지 마음속 글귀 독서에 필요한 3가지 1. 마음가짐 책을 읽기 위해 먼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나는 책을 읽을 것이다." "나는 책 읽기를 실천할 것이다."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다. "내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지금껏 책을 읽지 않고 잘 생활했는데..."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책 읽기를 하겠다" "책을 읽을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독서를 향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과 말이 우선이다. ​ ​ 2. 시간과 공간 확보 책을 읽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 확보는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 책을 읽기 위해 하루 일과를 생각하고 1시간이라도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책 읽는 시간을 따로 확보하기 힘들다면 짬짬이 시간을 이용한다. 새벽시간이나 잠자기 전 시간도 독서하기에 좋다.. 더보기
독서의 효과 마음속 글귀 ​ 독서는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과정이다. 책을 읽으면 책 속의 등장인물과 자신이 만난다.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돌아본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관 지어져 스토리를 엮어간다. 책 속의 텍스트는 자신의 경험과 배경지식이라는 거름망을 통해 재해석되어 흡수된다. 뇌에서 통합하고 분류하고 재정리된다. 독서를 통한 뇌의 새로 고침이 이루어진다. ​ 독서의 효과는 책을 읽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살아온 환경과 지식의 여부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물리적, 심리적으로 다름에 처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는 자신이 받아들이고 판단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변화의 길로 안내한다. 독서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채우고 관계의 어려움, 마음 관리, 대화법 등을 알아가.. 더보기
독서의 리듬 마음속 글귀 독서의 리듬 독서를 하다 보면 재미있어서 푹 빠지는 시기가 있다. 그러다가 독서량이 쌓일수록 조금씩 흥미를 잃는 때가 온다. 비슷한 내용을 만나기도 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독서의 슬럼프를 이기기 위해 독서의 리듬감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책 읽기가 힘든 시기가 오면 가벼운 책으로 접근하고 집중이 잘 될 때는 깊이 있는 책을 도전한다. 같은 분야의 책이 지루해질 수도 있으니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접해보는 것도 좋다. 새로움은 언제나 뇌를 춤추게 하고 독서의 리듬감과 탄력감을 준다. 독서는 늘 새롭다. 다양한 저자의 글을 읽음으로써 나와 다른 생각을 만나고 미지의 세계를 만나고 탐구하는 과정이다. 그야말로 신세계를 만난다. 독서가 지루하다고 느.. 더보기
독서치료 마음속 글귀 치유로서의 독서 ​ 독서는 치료의 효과가 있다.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영혼을 치유하는 장소" -고대 테베의 도서관 "영혼을 위한 약 상자" -중세 스위스의 성갈(St. gall) 수도원 ​ 이런 글귀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독서인은 경험했을 것이다. 나 또한 가정의 위기에서 마음의 힘겨움과 상처를 치유받은 경험이 있다. 독서는 자기 자신을 치료하는 의사로 만들어 준다. 독서를 하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다독이고 어루만지며 '괜찮다'라는 끊임없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실질적으로 독서는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독서치료는 책이나 문학을 의료적으로 .. 더보기
한 자(尺) 의 공간 마음속 글귀 한 자(尺) 의 공간 ​ 공간은 넓고 천정이 높다. 이런 곳에 한평 남짓한 공간을 차지하고 앉는다. 넓고 높은 공간에서도 한 자의 공간이면 충분하다. 공간이 좁고 천정이 낮다. 이런 곳에 한평 남짓한 공간을 차지하고 앉는다. 좁고 낮은 공간에서도 한 자의 공간이면 충분하다. 고작 한 자 크기의 책을 바라본다. 한 자 정도의 공간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 ​책이라는 공간. 고독으로부터 피로감으로부터 탈피하고 싶은 공간, 외로움으로부터 분노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공간, 사유의 공간이다. 고작 한 자 크기의 공간에서 무엇을 찾아내려는 것인가? 삶과 사람, 사랑과 인생을 찾아 헤맨다. 자연의 이치에 귀 기울이고 음악을 듣고 아름다움을 분별하려 한다. 한 자의 공간에서 마음은 넓어지고 젊어진다. 한 자.. 더보기
마흔의 끝자락 아침에 눈을 뜬다. 잔잔하게 흐르는 클래식 음악으로 하루를 연다. 한 잔의 커피를 준비하고 책을 펼치니 마음이 여유롭다. '나에게도 이런 행복의 순간과 시간이 주어지다니 꿈만 같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이런 순간의 연속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 세상 살이가 이렇게 행복한 순간만 주어지지도 않지만 이런 순간만 이어진다고 행복할까? '좋은 것도 한두 번이지'라는 말을 떠올려보면 그렇지 않을 것이란 현타가 찾아온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하다.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갈구하고 원했다. 책만 읽는 하루, 지금의 하루는 나에게는 완벽하다. 20대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결혼과 함께 잠시 육아에 전념했지만 그도 잠시 다시 사회로 나가서 밥벌이를 시작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