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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공병호의 고전강독 1​(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묻다) 책 소개 공병호의 고전강독 1 - 공병호 지음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묻다 ​ 고전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읽다고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메논, 파이돈,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향연..... 다양한 고전은 어디선가 들어봤을법하다. 직접 읽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생각만 앞선다. 고전은 웬만큼 책을 읽은 사람도 특별한 배경지식 없이 소화해 내기에 쉽지 않다. 먼저 고전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만난다면 어떨까? 고전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와 부연 설명을 만날 수 있다. 좀 더 쉽게 고전에 다가가는 기회가 된다. 1장에서는 소크라테스의 변론, 2장은 크리톤, 3장은 메논, 4장은 파이돈, 5장은 향연, 6장은 알키비아데스 1로 구성되어 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 .. 더보기
무기가 되는 독서 -공병호 저​ ​ ​ 이 책은 독자들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가이드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책 전체를 읽지 않더라도 핵심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모두가 분주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 시대에 책 읽기를 즐겨 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선별된 목록을 제공하면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책이다. 선택 대상이 된 책들은 대부분 실용서와 트렌드서 그리고 미래 전략서들이다. 간혹 인문학을 포함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비즈니스맨을 위해 선별된 책들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중심적으로 봐야 하는지 가장 기본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는 책들이라고 생각한다. 혁신, 미래, 리더십, 일과 삶이란 네 가지 큰 주제하에 모두 44권의 책을 소개했다. 여기서 제시한 책들을 당.. 더보기
두뇌 가동률을 높여라 中 -공병호 저 ​ ​ ​ 목표가 두뇌를 움직인다. 좀 더 자신의 두뇌를 최고의 수준으로 올리고 싶다면 하루하루의 목표를 정할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할 때도 그 프로젝트를 달성해야 할 시간이나 목표를 제공하여 두뇌에게 더욱 강력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 나도 도저히 달성할 수 없을 것 같은 과제, 도저해 불가능한 목표를 놀랍게도 두뇌가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아주 빈번히 하였다. 이것은 바로 목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일이다. 이처럼 두뇌를 활용하는 성공 습관들이 축적되기 시작하면 자기 자신이 변화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두뇌가 문제 해결을 위한 거의 대부분의 대안을 이미 갖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 일단 이런 경지에 들어서면 그 사람은 대단히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인물로 변화한다. ​ .. 더보기
<책속글귀- 고전강독 3 中> 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향락적삶- 먹고,마시는 일상생활, 소소한 쾌락들 정치적 삶- 교양있고, 활동적,공직이나 선거를 통해 명예를 추구 관조적 삶- 명상하고 깊이 생각하는 삶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 삶의 반석을 세우기 위해 우리는 불철주야 노력하면서도 지나치게 행복을 유보해서는 안된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순간순간 자신이 누리는 시간에 충분한 의미와 쉼표를 부여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야한다. ​ "행복은 언제나 무엇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며 완전한 것이다." 지적탁월성: 직업인으로서의 탁월성 성격적 탁월성: 인간으로서의 탁월성,인격적탁월성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활동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대충이 아니라 치열하게 그리고 꾸준히 실행에 옮길때만이 탁월성에 도달할 수 있다... 더보기
<독서노트-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4장 필사> ​ 4장 리더의 번영 누리지 말라, 다만 헌신하라. 필사하자!! 필사!! 결정적인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스포츠든, 사업이든, 인생이든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리더는 그 순간을 정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하고, 알맞은 해법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추격전 여부를 결정하는 순간의 키루스처럼 말이다. 내 경험으로 미루어보더라도 결정적인 기회는 흔치 않다. 흐릿하게 그 모습을 잠시 드러내는 기회를 정확히 인지하고 신속하고 과감하게 붙잡지 않으면 삶의 방향은 크게 달라지게 된다. 사실 세월이 가고 나면 무엇을 이루었는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삶의 괴정에 있어서 후회가 없다는 평가를 스스로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전적으로 결정적 기회에서 행동했는가 하지 못했는가에 달려 있다. 필요하면 친구도 활용하여.. 더보기
<독서노트-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3장 필사> 3장 리더의 승리 권력의 균형추를 내게로 맞춰라 필사!! 필사!! 사소한 결정이 권력을 뒤흔든다. 조금이라도 중요한 의사결정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결정을 한 템포 늦추는 것도 지혜다. 언제 어디서나 신중함은 자신을 구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우리는 늘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린다. 모든 결정을 심사숙고해서 내릴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결정은 삶이나 경력 관리의 전부를 흔들어 놓을수 있는 파괴력을 가진 결정일 수도 있다. 상대방이 시간을 무기로 압박하는 경우라도 중요한 의사결정이라고 판단되면 하룻밤 정도 고민하는 게 좋다. 하룻밤을 보낸 다음 결정을 내리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뿐 아니라 실질적인 의미가 있다. 하룻밤은 즉흥적인 결정이 낳을 수 있는 위험을 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리더의 능력.. 더보기
<독서노트-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2장 필사> ​ 필사하자!! 필사!! 2​장 리더의 조직경영 ​ 함께 울고 함께 싸워라 어떤 상황에서도 먹여 살릴 자신이 있는가. 키루스의 아버지 캄비세스 1세는 사람들을 제대로 이끄는 방법 중 하나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추분히 공급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캄비세스 1세는 아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군대에 충분한 보급품을 공급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고 묻는다. 하지만 키루스는 외삼촌이자 자신을 초청한 메디아의 왕 키악사레스가 충분한 보급품을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고 답한다. 여기서 캄비세스 1세는 아들에게 세상사의 이치를 가르쳐 준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키악사레스가 약속하긴 했지만 그는 보급품이 부족한 상황이 생기면 당연히 자신의 군대를 우선시할 것이라는 사실이.. 더보기
<독서노트-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1장 필사> 필사하자! 필사!! ​ ​오늘 우리가 키루스 리더십을 만나야 하는 이유 키루스 리더십은 두 가지 요소로 압축할 수 있다. 하나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리더를 기쁘게 하거나 리더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리더. 리더는 조직에 적절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긴장감은 두려움의 일종이다. 함께 있지 않더라도 늘 함께 있는 것처럼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리더가 뛰어난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이런 리더들은 조직을 벗어나 제3의 관찰자에게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한다. 냉혹한 리더라는 혹평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리더와 연예인은 다르다. 연예인이라면 모를까, 리더가 인기를 추구할 필요는 없다. 리더는 인기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 더보기
<책속글-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나는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처럼 귀한 것이 또 있겠는가? 그런 인간적인 특성은 언제 어디서나 빛을 발하게 마련이다. 향상심은 반드시 리더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한 개인으로서 자신이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누구에게나 향상심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향상심이 적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왕도는 없다. 향상심이 부족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틀에 박힌 일 외에는 시도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일정한 틀 안에 국한시킨다. 이를 깨뜨리는 방법은 자극을 받는 것이다.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뛰어난 인물들의 자서전이나 평전, 인터뷰 등에서 자극과 영감을 얻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