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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귀- 고전강독 3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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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향락적삶-  먹고,마시는 일상생활, 소소한 쾌락들

정치적 삶-  교양있고, 활동적,공직이나 선거를 통해 명예를 추구

관조적 삶-  명상하고 깊이 생각하는 삶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

 

삶의 반석을 세우기 위해 우리는 불철주야 노력하면서도

지나치게 행복을 유보해서는 안된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순간순간 자신이 누리는 시간에

충분한 의미와 쉼표를 부여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야한다.

"행복은 언제나 무엇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며 완전한 것이다."

 

 

지적탁월성: 직업인으로서의 탁월성

성격적 탁월성: 인간으로서의 탁월성,인격적탁월성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활동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대충이 아니라 치열하게 그리고 꾸준히 실행에 옮길때만이 탁월성에 도달할 수 있다.

 

현실을 둘려보면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모두가 지적 탁월성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때 우리가 새겨두어야할 교훈은

설령 노력해서 탁월성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그에 가까이 갈 수만 있다면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긍심 쾌락. 유쾌함 등

다양한 소득을 거둘수 있다는 사실이다.

목표는 이루지 못했을 지언정 그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아래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다.라고 하지만 ,

품격의 차이까지 피할 수는 없다.

그냥 내버려 둔다고 해서 품성상태가 저절도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격적 탁월성이라는 특정한 품성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성격성 탁월성은 본성적으로 생겨나기도 하지만 주로 습관을 통해서 완성된다"

라는 사실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두다 자기하기 나름이다" 라고강조한다.

출처: 고전강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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