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일본 최고 의사가 전하는 스트레스 리셋 처방전
몸은 퇴근했어도 스트레스는 몸 안에 남아 있다. 하루 세 줄로 그날 스트레스는 그날 리셋 하라!
우리 몸에는 완벽한 '스트레스 리셋 시스템'이 숨어 있다.

책 뒤표지 글
우리 몸에는 완벽한 '스트레스 리셋 시스템'이 숨어 있다!
저는 의사로서 지난 20년 동안 면역과 신경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흐트러진 몸과 마음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법, 식사습관, 다양한 운동법은 물론이고, 호 흡법이나 시간 활용법, 일상생활의 마음자세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검토하고 직 접해보면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찾아낸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스 리셋이 세 줄 일기 쓰기입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문제는 날마다 '스트레스로 뭉쳐진 마음을 어떻게 풀어주는가'입니다.
딱 세 줄만 쓰고 잠자리에 드세요. 밤사이 스트레스 리셋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책 표지를 통해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이 중요해 보인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면 방법이 궁금해진다. 저자를 보니 다른 책도 읽은 것 같다. 찾아보았다. 며칠 전 <자율신경계>의 저자와 동일하다. 왠지 더 믿음이 간다.
자율신경계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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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줄, 마음 정리를 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며 언제 하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러하다.

세 줄 일기 쓰는 방법
-잠자기 전, 혼자 책상 앞에 앉으세요.
-날짜와 요일은 반드시 기입해야 합니다.
-주제는 1-2-3의 순서대로 써야 합니다.
-글자 수에 제한은 없지만, 되도록 간결하게 쓰세요.
-반드시 손글씨로 천천히, 정성스럽게 쓰세요.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2012년 0월 0일
1. 첫째를 너무 심하게 야단친 것 같다.
(오늘 가장 안 좋았던 일)
2. 쌤한데 내가 추천한 계획이 좋았다고 칭찬받았다. (오늘 가장 기뻤던 일, 즐거웠던 일, 감동적이었던 일)
3. 내일은 토요일. 가족과 함께 외식해야지!
(내일의 목표)
하루 세 줄, 마음 정리 방법을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언제 쓰는 것이 효과적일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은 진정 절호의 찬스입니다. 이 시간, 이 타이밍에 세 줄 일기라는 스위치를 누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찬스를 놓치지 마십시오.
-증세나 불안감을 글로 쓰면 확실히 정리가 되고 의식 속에 각인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세 줄 일기가 컨디션 변화를 체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세 줄 일기는 하루하루 자율신경에 귀를 기울이기 위한 도구입니다. 심신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이 "도구"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매일매일 부교감신경을 확실히 재부팅하면 부교감신경의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세 줄 일기 쓰기는 이러한 부교감신경의 활동을 높이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부교감신경의 수준을 안정시킴으로써 자율신경이 충분히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쓰기의 힘은 대단하다. 어쩌면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기에는 말의 힘을 능가할지도 모르겠다. 잠자기 전 하루 세 줄, 마음 정리를 해보자. 마음이 리셋이 된다. 이는 허투루 하는 방법은 아님을 알게 된다. 매일 할 필요도 없다. 글을 유려하게 쓸 필요도 없다.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정성껏 적으면 된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도 아니다. 속상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도 좋다. 설명할 필요는 없다. 되도록이면 짧게 적는 것이 좋다. 세 줄 일기는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방법을 알았으니 실행해 보자.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 고바야시 히로유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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