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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다. 기온이 떨어져 춥다. 이럴 때면 몸을 웅크리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움직여야 한다. 몸을 움직이면 체온도 올라가고 열정도 생긴다.
움직이면 명랑해지고 활발하고 의욕도 생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의미 없어 보이는 일이라도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
먼지가 쌓이더라도 청소를 하는 게 낫고, 기억나지 않더라도 책을 읽는 게 낫고, 설거지를 하더라도 예쁜 그릇에 담아 먹는게 낫고, 빨래를 하더라도 깨끗하게 입는 것이 낫다.
무슨 일이든 하지 않으면 점점 더 하기 싫어진다. 사용하지 않으면 먼지가 쌓이고 쓸모가 없어진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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