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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책쓰기 혁명 -김병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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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초등 책쓰기 혁명  -김병완 지음

 


 

아이의 평생공부를 결정짓는 초등 책쓰기 혁명

아이에게 책쓰기만큼 좋은 공부는 없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자극을 받기 위해서다. 나아가 동기부가 된다. 당신이 책쓰기에 관심이 1도 없었는데 책쓰기에 관한 책을 읽었다면 어떻게 될까?

 

책을 읽으며 놀라움과 함께 충격을 받는다. 그후 가능성을 점친다. 나도 가능할까?

 

가능하가면 어떻게 해야하지? 방법을 찾는다. 마지막 단계는 실행을 통해 당신을 성장시킨다.

초등 책쓰기의 경종을 울린다. 책을 들추며 책쓰기에 대한 경각심을 느낀다. 화들짝 놀란다. 책읽기의 중요성은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책쓰기는 어떤가? 내가 할일이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다는 생각이 앞선다.

읽고와 쓰기는 다르지 않다. 책 의 첫장에 읽기와 쓰기는 연결되어 있다는 마크트웨인의 명언으로 시작된다.

 

"읽기는 쓰기의 기초이며 쓰기는 읽기의 연장이다. 읽기와 쓰기는 본래 하나이며 서로 보완하는 개념이다. 양쪽 모두 균형 있게 공부행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육식과 채식을 균형있게 먹어야 신체가 건강하고 탄탄하게 균형이 잡히듯 읽기와 쓰기도 다르지 않다.

 

아는것을 쓰기보다 쓰면서 알아간다. 쓰기를 하면서 배우게 되고 공부하게 된다.

찰스다윈, 프로이트, 마키아벨리, 링컨,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릭호퍼를 위대한 인물로 만든것은 책쓰기라 할 수 있다.

 

어쩌면 그보다 더 위대한 인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위대해지기 위한 도구는 책쓰기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독서에 편중된 공부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최고의 공부는 '책 쓰기'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도 다르지 않다.

 

책쓰기는 사고력 향상, 창조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책을 쓰는 것은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끊임없이 답을 찾고, 생각하고, 관찰하는 일이다.

 

아이들에게 책 쓰기만큼 더 좋은 공부는 없다고 저자는 힘있게 말하고 있다.

서문의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이라면 그저 독서를 많이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철저한 착각이다. 우리보다 앞서 나가는 선진국은 아이들에게 반드시 '쓰기'를 강조한다. 읽기보다 쓰기가 더 중요하고,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읽기 공부만 해서는 안 된다. 읽기는 쓰길르 위한 보조 도구이자, 과정에 불과하다. 최종적인 종착점은 '쓰기'다. 최고의 공부는 암기나 이해하는 공부가 아니라 새로운 사고를 만들어내는 일이어야 하므로, 독서가 아닌 어쩌면 정반대의 책 쓰기가 정답이다. "

 

진정한 배움의 길이란 무엇일까? 평생공부이다.

우리 선조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배움의 길에 대해 알고 넘어가자.

▶우리 선조들이 생각한 진정한 배움의 길

 

1. 공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다.

 

2. 공부를 다른 것들의

수단으로 여거서는 안 된다.

 

3. 공부하는 데에는

잔꾀를 부리지 않아야 한다.

 

4. 공부를 했다면 몸으로 행해야 한다.

 

5. 공부를 했다면 자신이 겸손해져야 한다.

 

 

▶조선 선비들의 대표적인 공부 비법과 특징

 

1. 메모하고 기록하고 필기하는 공부를 하라: 다산 정약용, 명재 윤증,세종대왕

 

2. 깊이 생각하고 깊이 궁리하는 공부를 하라: 남명 조식, 화담 서경덕, 다산 정약용

 

3. 반복해서 읽고 습득하는 공부를 하라: 세종대왕, 성호 이익, 퇴계 이황

 

4. 입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 공부를 하라: 담헌 홍대용, 퇴계 이황, 율곡 이이

 

5. 중요한 대목은 암기하고 체득하는 공부를 하라: 담헌 홍대용

 

6. 언제 어디서든 쉬지 않고 공부를 하라:

명재 윤증, 퇴계 이황

 

7. 세상에 도움을 주고 편안케 하는 공부를 하라: 성호 이익, 연암 박지원

 

8. 말을 적게 하고 자랑하기 위한 공부를 경계하라: 담헌 홍대용, 퇴계 이황, 율곡 이이

 

9. 큰 사람이 되는 공부를 하라: 명재 윤증, 율곡 이이, 화담 서경덕

 

조선 최고의 지식인이자 과학자, 발명가, 혁신가, 철학자, 정치인, 의사였던 다산 정약용, 가장 위대한 글자인 한글을 창제한 성군 세종대왕,

 

이 두 거장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쓰기'다.

 

 

다시 책쓰기로 들어가자. 책쓰기에 대한 자극을 받고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책쓰기 방법이 궁금하다. 책쓰기는 어떻게 해야하지? 저자는 책쓰기의 기술을 알려준다.

 

책쓰기 4단계 기술

 

1.주제 선정

먼제 전체적인 '구상(큰그림)'을 하고, 구상의 핵심 내용인 주제를 정하라. 그리고 제목과 부제를 작성하면서 전체적인 방향, 책이 콘셉트를 잡으면 된다. 책의 제목은 무조건 '최대한' 구체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일수록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좋다.

 

 

 

2. 목차 작성

목차 구성은 설계도를 완성하는 것이다.

Why-> What->If->How->Case의 순서를 지켜 목차를 만든다.

1장: 이유나 동기를 묻는 WHY에 관한 내용

2장: 책의 주제인 WHAT에 대한 내용

 

3장: 책의 주장대로 하면 어떤 이익과 보상이 있는지, IF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내용

 

4장: 어떻게 하면 책의 주장을 삶에 적용할지 HOW에 대한 내용

 

5장:실제로 이 책의 주장대로 해서 성공한 Case를 말해주면 좋다.

꼭 이순서대로 목차를 작성할 필요는 없지만, 이것이 어느 정도 독자가 책의 내용을 인지하고 빠져들도록 만드는 목차의 순서라는 점은 분명하다. 목차의 작성시 중요한것은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떤 순서로 말하느냐다.

 

목차는 세가지 S가 결정한다.

얼마나 짧은가? Short

얼마나 정확한가? Sharp

얼마나 단순한가? Simple

 

 

3. 서문작성

서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부은 바로 첫문장이다. 책의 첫 문장으로 독자들은 큰 임팩트를 얻는다.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해야 한다. 이유는 독자에게 글에 이입할 시간을 포함해 모든 시간이 많이 짧아졌기 때문이다. 서문은 강력하게 문장은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써야 한다. 서문은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이다. 이해하도록 쉽고, 짧고 간결하게 두가지 조건이 필수적이다.

4. 본문 집필

본문 집필을 할 때는 자유롭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유롭되,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프리라이팅으로 쓰기를 추천한다. 쓰면서 재마기 더해지면 아이 스스로 더 쓰고 싶은 갈급함이 생긴다. 그때 글쓰기 글쓰기 공식을 알려준다.

글쓰기 공식은

무엇을

어떻게

무엇을 제안할 것인가

 

 

김병완 칼리지의 본문쓰기 5단계 공식 : MRCHA

Message: 핵샘메시지(결론)제시

Rrason: 근거와 이유 제시

Case: 사례증명

How: 방법 및 솔류션 제시

Assertion: 제안과 주장

 

 

핵심메시지, 즉 결론을 먼저 주장한다-> 그 주장에 이유와 근거를 제시한다-> 사례로 증명한다-> 주자에 대한 솔류션을 제공한다-> 핵심을 거듭 주장하면서 강력한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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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본문 집필의 심화

소목차를 하나의 덩어리(중심주제)라고 생각하고 중심 주제에 대한 이야기, 증거, 사례, 결론, 생각과 주장을 독립적으로 뽑아서 본문을 쓰고, 그것을 이어놓기만 하면 한권의 책이 된다.

 

 

평소에 책을 읽으며 초서하는 습관을 길러둔다면 글쓰기와 책쓰기는 수월해진다.

미국의 명문대는 쓰기를 못하면 절대 입학 할수 없다. 그만큼 쓰기의 비중이 크다.

어른들이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고 책쓰기를 힘들어 한다. 이유는 어렸을때부터 글쓰기에 대한 습관이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생부터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책을 써본다면 어떻게 됡까? 엄청난 경험이다.

책쓰기는 특정인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다면 고정관념이다. 현재 글쓰기가 자유로워졌다. 누구나 다양한 sns를 통해 글을 쓰고 있다.

이제는 책쓰기도 누구나 가능한 일이 되었다. 어른들만가능한것이 아니다.

매일 공부하는 학생은 읽고 쓰기에 가장 근접하다. 앞으로 어른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이 책을 쓰는 시대라 여겨진다.

​책쓰기초등 책쓰기혁명 -김병완 지음

 

*김병완 작가님의 도서제공으로 쓴 책리뷰입니다. 말없이 책선물 보내주신 김병완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줄 정리

"책쓰기가 최고의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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