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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존재하는 삼라만상은 모두 커다란 우주라는 생명의 일부이며,
무엇 하나 우연히 태어난 것은 결코 없다.
어떤 것이든 우주의 필요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인간은 보다 큰 사명을 가지고, 이 우주에 태어난 존재하고 생각한다.
지성과 이성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과 배려로 가득 찬 마음과 영혼을 가지고 이 지구에 태어났다.
또한 인간에게는 '만물의 영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 부여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역할을 인식하고 일생 동안 힘써 영혼을 갈고닦을 의무가 있다.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영혼이 되기 위해 늘 정진을 거듭해야만 한다.
그것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열심히 일하는것,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 좋은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솔직하게 반성하는 마음으로 항상 자신을 다스리는것,
날마다 살아가는 가운데 마음을 연마하고 인격을 높여가는 것,
즉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들을 위해 노력하는 데에 삶의 의미가 있다.
인간다운 '삶의 방식'이란 이 이상 없다고 생각한다.
점점 더 혼미해져 가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지금 손을 더듬어가며 캄캄한 밤길을 걷는 것 같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밝은 미래를 꿈꾸지 않을 수 없다.
삶이 충실한 열매로 넘쳐나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사회가 도래하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그것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출처: 카르마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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