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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방보다 부모의 서재가 먼저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준다.
물론 아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부모는 서재가 없으면서 아이에게 독립된 공부방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아이의 공부방보다 부모의 서재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면 훗날 아이는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서재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적 토론을 하게 될 것이다.
'나만의 도서관'을 갖는다는 것은 지적생활의 향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형편이 여의치 않아 별도로 공간을 임대하지는 못하더라도
방 한 칸, 혹은 집 한구석에 그런 지적공간을 만들 수는 있다.
이는 조금만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출처: 지적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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