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글귀- 이유없이 행복하라 中>

 

 

얘야, 우리 모두의 내면에서는 두 마리 '늑대'가 싸운단다.

 

하나는 '불행'이라는 늑대야.

두려움, 걱정, 분노, 시기, 슬픔, 자기 연면, 원한, 열등감의 늑대지.

 

다른 하나는 '행복'이라는 늑대야.

기쁨, 사랑, 희망, 평온, 친절, 관대함, 진실, 연민의 늑대란다.

 

아이는 잠깐 생각하고 나서 물었다.

'어떤 늑대가 이겨요?'

 

늙은 체로키 인디언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녀석이 이기지.'

 

 

 

부정적인 생각, 감정, 경험을 긍정적인 것보다 더 깊이 간직하는 타고난 경향 때문에

잘못된 늑대에게 먹이를 주기도 한다.

두뇌가 긍정적인 것에 대해 테플론이 되면 행복은 '미끄러져' 나가고 만다.

행복해지려면 균형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정신을 기쁨 쪽으로 기울임으로써 이를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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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유없이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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