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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5년

<책속글귀- 뇌파진동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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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뇌를 잘 쓰면 삶을 짓누르던 악순환의 고리가 서서히 선순환으로 전환된다.

뇌를 믿고 목표에 열중하더 보니 좋은 결과를 낳게 되고,

그런 좋은 결과를 통해 더욱 뇌에 대한 확신이 커지면서

더 큰 목표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선순환의 과정을 통해 당신은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의 뇌에는 아무런 한계도 없다는 것을 말이다.

 

뇌는 좋은뇌, 나쁜 뇌가 따로 없다.

뇌는 인간의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창조주로부터 완벽한 뇌를 선물받았다.

뇌는 인종, 국적, 남녀, 빈부에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뇌는 모든 것을 초월한 공평한 자리에 있다.

어떤 뇌는 까맣고 어떤 뇌는 하얀 것이 아니며,

어떤 뇌는 세모나고 어떤 뇌는 동그란 것도 아니다.

문제는 사용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

 

그런데 이런 내 이야기를 듣더니 누군가는 이렇게 묻는다.

"하지만 뇌도 '연령 차별'은 하지 않나요?

나이를 먹으면 뇌 기능이 떨이지고 뇌세포도 줄어든다고 하던데요."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뇌세포가 시시각각 줄어드는 것은 맞지만,

전체량은 언제나 충분하기 때문에 뇌세포가 줄어든다고 해서

뇌 기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 뇌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생각이 늙어서 뇌회로가 딱딱하게 굳으면서 뇌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종래에는 뇌세포가 한 번 죽으면 절대 재생되지 않는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의 뇌세포는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인간의 뇌는 지속적으로 창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만하면 젊은 뇌, 늙은 뇌가 따로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문제는 뇌를 얼마나 의욕적으로 열정을 다해 사용하느냐다.

아울러 뇌파진동도 연령을 차별하지 않는 두뇌운동법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 두고 싶다.

뇌파운동은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강력한 두뇌운동법이다.

뇌가 녹슬고 뻣뻣해져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어서 뇌파진동을 해보라.

 

 

 

 

 

감정을 차단하는 방법, 뇌파진동

 

뇌파진동의 원리는 너무나도 간단하다.

뇌파진동은 고개를 도리질하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하고 규칙적인 리듬을 반복함으로써 불필요한 모든 생각을 '일시정지'시킨다.

생각의 전원을 내리는 것이다.

생각이 끊어지면 감정도 사라진다.

분석하고 판단하는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감정이 생길 수 있겠는가?

생각이 끊어지고 감정이 사라진 자리에는,

 그것을 대신하여 텅 빈 고요가 깃든다.

우주의 근원적인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뇌파진동을 통해 생각을 차단하는 것은

뇌의 주인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복잡하고 산만한 생각은 뇌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그런 뇌파에 갖가지 감정이 동조하는 상태에서는

제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감정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지 않을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감정은 이성적인 생각보다도 훨씬 더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졌다.

 

 

출처: 뇌파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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