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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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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의 일상생각

 

스트레스 없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없는 걸까?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일에서 오는 것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은 배워가며 하면 된다. 인간관계도 배워가며 하면 된다? 참으로 쉽지 않다. 인간의 묘한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감정은 시시때때로 변하거니와 그 사람이 자란 환경과 지식과 인격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온전히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할까?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만 자기 자신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더 힘들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의 대부분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로 힘들어한다. 나 또한 그러했다.

직장의 인간관계에서 온전히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바로 사랑이다.

직장에서의 사랑은 사적인 사랑인 애(愛)이 아닌 공적인 사랑인 인(仁)이다. 협동정신이다. 이는 전 인류가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다.

 

사랑이 쉽고도 어려운 것은 그에 맞는 인격을 갖추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친절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 가히 쉽지 않다. 나만 손해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손해를 보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고 지금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도 않기 때문이다.

사적인 사랑도 쉽지 않지만 공적인 사랑은 더욱 그러하다. 어렵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총명해야 한다. 잘 듣고 잘 보고 민첩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내면의 정밀함이 있어야 한다.

내면의 정밀함은 그저 주어지지 않는다. 공부가 필요하다. 책을 읽고 경험하며 자신의 내면을 반짝반짝 닦아야 한다. 이는 바로 인격 수양이다. 내면이 사랑으로 가득 차면 그 사랑이 넘쳐 타인에게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인격 수양은 외모에서 시작해서 내면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얼굴에는 미소를 띠고 목소리는 안정감 있게 내며 옷차림도 단정하게 꾸밀 필요가 있다. 물론 아름다움이 내면으로 이어질 때 자기 자신이 더욱 빛남을 알 수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의 힘겨움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사랑으로 이겨내야 한다. 답은 정해졌다. 이제 실천하면 된다? 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인격을 수양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직장의 인간관계 스트레스 이젠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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