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글귀
자존감 수업 -윤홍균 지음
책속글귀
☞내가 원하는 것을 정할 때는 세 가지 기준을 만족시키는 문장으로 적어야 한다.
첫째,
부정형 문장이 아닌 긍정형으로
둘째,
타인이 주어가 아니라 '나'가 주어인 주체형으로
셋째,
과거 시점이 아닌, 미래 시점으로 적어야 한다.
예)
이제부턴 불안해하지 않겠다.(부정형)
-이제부터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싶다(긍정형)
남들이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타인이 주어)
-나는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내가 주어)
나는 성격이 소심하고 게을렀다.(과거형)
-앞으로 대범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다.(미래형)
! 독서를 시작하기전 보다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다. 자신을 긍정하기 시작했고, 타인중심이 아닌 나중심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 현재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독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을 만나고 생각을 조율하면서 자존감은 높아지기 시작한다.
☞자존감 향상을 위해 오늘 할 일 나에게 관심 갖기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남 얘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나를 보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관심을 둬야 할 자신을 향한 애정은 떨어진다.
이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우선 자신에게 관심부터 가져야 한다.
자서전 식으로 자신의 인생을 기록해도 좋고 지금 자신의 상태를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도 좋다. 그렇게 누구보다 자신을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예)
▶내가 태어난 곳
▶나의 가족들
▶나와 가족들의 관계
▶나의 학창 시절
▶나의 현재 생활
▶떠오리면 기분 좋은 것들, 기분 나쁜 것들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 특징
▶나의 좋은 점과 나쁜점
▶꿈(없으면 예전에 꿨던 꿈)
▶내가 바라는 인간상
! 가끔 친구를 만나 이야기하다보면 재미없고 지루한 경우가 생긴다. 왜일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기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음을 알게된다.
또 어떤 친구를 만나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수없을만큼 시간을 잊는다. 그만큼 재미있음을 알수 있다. 자기자신의 실수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를 꿈꾸면서 긍정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자존감 향상을 위해 오늘 할 일 예민함을 없애는 주문 외우기
알고보면 세상에 죽기 살기로 덤벼들 일은 별로 없다. 대부분의 분쟁은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오가다 어깨가 부딪쳤다거나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존재를 안했다거나 하는 일이 큰 싸움으로 이어지곤 한다.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좀 어떤가.나에게 중요하지 않거나 내심 싫어하는 사람들이 나를 뒤흔들게 할 필요가 있는가 말이다.
인간관계에 예민해질 때면 "그 사람하고 사이가 좀 나빠지면 어때?"하고 내뱉어보자.
건강 문제에 지나치게 예민하다면 "좀 아프면 어때? 누구나 지병하나씩은 갖고살아가잖아"라고 해보자. 그 말만으로도 예민함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다.
특히 한 가지를 계속 생각하는 걸 '집착'이라고 부르는데, 집착을 없애려면"그게 뭐라고"하고 중얼거려보길 바란다.
판단을 잘못해서 금전적인 손해를 본 경우, 잃은 돈의 액수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집착이다. 손해를 봤다는 생각에 몰두해서 며칠이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인간관계에 금이 가기까지 한다.
이럴 땐"그깟 돈 몇 푼 잃는 게 뭐라고"하고 중얼거리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다면 " 사귀다 헤어지는게 무슨 대수라고"하고 말해보자.
마음을 휘어잡고 있던 무거운 생각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문)
"그럼 좀 어때!"
"그게 뭐라고!"
"좀 잘못되면 어때!"
! 예민하게 같은 생각을 되풀이하는 것은 도움이 안될때가 많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불안함과 초조함 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럴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수 있어~ 뭐어때~ 그게 뭐 대수야~ 라며 한걸음 물러남으로써 자존감을 지킬수 있다.
자존감 수업 -윤홍균 지음
#책속글귀 #독서 #책 #책읽기
#책소개 #책추천
#좋은글 #좋은글귀
#자존감수업 #윤홍균 #자존감
#독한여자 #장인옥작가 #일일일책
#주부독서연구소
'< 독서노트,독서HAZA365> > 독서노트-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정 능력자 -진 랜드럼 지음 (0) | 2020.05.25 |
---|---|
필사, 베껴쓰기를 하면 (0) | 2020.05.17 |
운명을 읽다 命理 -강헌 지음 (0) | 2020.05.05 |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문장론>-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0) | 2020.04.24 |
"수우미양가의 비밀" (0) | 202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