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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2024년

의미의 시대 -세스고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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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의미의 시대

- 세스 고딘 지음

 

세스 고딘이 제시하는 일과 일터의 새로운 돌파구

모두가 일하고 싶어하는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의미의 시대'가 무슨 의미일까? 세스고딘이 말하는 의미는 변화이다. 의미가 있다는 것은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의미의 시대 다시말해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과 일터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간다.

목차는 11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소제목을 아주 세세하게 나누어 놓았다. 책은 크지 않아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다. 책표지를 보니 벌이 그려져 있다. 의미의 시대의 내용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인간적인 자율성과 존엄성이다. 기업이 요구하는 것은 창조성과 인간성이다. 이를 조화롭게 서로 보완하며 성장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신의 지혜를 활용해서 다른 이를 위한 가치를 만드는 도구, 이 도구를 잘 활용하려면 상사, 직원, 소비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현실을 직시하고 '함께' '위해서'를 추구해야 한다.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케팅을 시작할 때의 힘이 생긴다. 당신은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뿐이다.

우리가 하는 일이란 소비자, 특히 중요한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전부다.

 

실질적인 가치는 인간의 상호작용, 혁신, 창조적인 해결책, 유연성, 속도의 힘으로 만들어진다.

의미있는 조직은 영향력을 창조한다.

 

-더 많이, -더 잘

돈을 더 많이 번다. 더 유능한 직원을 끌어들인다. 더 많은 삶을 바꾼다. 더 많은 기부를 끌어모은다. 더 좋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편파적 관리자는 직원들에게 '어떻게' '무엇'에 관해 질문하는 대신 '무엇을 하라'고 말한다.

지시를 따르라고 고용한 직원이 확신과 핵심적인 가치 창조에 이바지 하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다.

일은 우리의 에너지와 꿈의 표현이다. 우리가 원하는 존엄과 유대감은 여정을 함께하는 이들에게 빚지고 있다.

'뭐가 문제입니까' 묻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인간은 지원이 아니다.

인간은 도구가 아니다.

인간은 핵심이다.

우리가 두려움과 함께 춤추기 위해서는 우리가 중요한 일을 한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코코로(心)마음심을 뜻하는 일본어로 심장, 영혼, 마음, 자아를 뜻한다. 코코로는 인간성, 존엄, 일하는 과정에서 추구하는 관계와 이해방식을 드러낸다. 조직이 갈망하는 것은 코코로,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코코로다.

일선 근로자는 인간이다. 그들은 기업 브랜드이며 핵심이다.

극단적인 사용자는 더 많은 보상과 더 많은 활용과 더 많은 이야기를 요구하는 직원과 고객과 투자자가 있다. 극단적인 사용자들은 많은 것을 요구하고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준다. 해비유저, 장애를 가진 사람들, 비범한 사람들,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사람들이다.

훌륭한 일은 복종하는 일보다 더 많은 가치를 창조한다.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세대에 씨앗을 뿌린다.

인간은 세 가지 방식으로 시간을 보낸다.

1. 막고 사는데 필요한 노동

2.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기술을 발휘하는 일

3. 조직과 기능성의 활동

 

 

 

의미있는 조직은 팀 중심적이다.

-벌집의 목적은 꿀을 만드는게 아니다. 꿀은 건강한 벌집의 부산물이다.

의미 있는 조직은 고객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한다. 또한 참여를 이끌어 내고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시작된다.

-정찰병 벌들은 여러지역을 방문한다. 그중 이상적인 장소를 발견하면 춤을 추며 위치를 알려준다. 다른 벌들도 장소를 방문해 의견을 나눈다. 그후 일제히 만장일치로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완벽함이 아니다. 벌들의 목표는 가능한 시간안에 최대한 좋은 장소를 발견하는 것이다.

벌은

1. 분명한 의도와 기준이 있다.

2. 업무에서 갈등과 정치가 나타나는 이유는 사람들이 각자가 후구하는 바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 나누지 않기 때문이다.

3. 벌들은 뚜렷한 전략적 이유로 일대일 소통을 활용하도록 진화했다. 수평적형태로 퍼져나간다.

 

 

존엄은 창조되거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정받고 강화되는 것이다.

 

'팀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까?

의미가 있다는 것은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주변 사람이나 세상에 영향을 미쳐 자신이 있지 않았을 때와는 다른 상황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긴장은 화창한 날의 그림자와 같다. 긴장을 맞닥뜨리지 않고 의미를 창조할 수 없다. 긴장은 변화의 도구다.

리더는 의미를 찾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

혁신은 유연성이다.

산업관리자는 '여기'에 있으라고 하고 리더는 '거기'에 도달하도록 돕는다.

가치 있는 피드백은 개인적인 비판과는 다르다. 우리는 변화를 만든 사람이 아니라 변화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

기술:

엔지니어링, 카피라이딩, 그래픽 디자인 기술

소프트웨어기술(정말 중요한 기술):

의사결정, 열정적인 참여, 두려움과 함께 춤추기, 당당하게 말하기, 팀으로 일하기, 진실을 이해하기, 진실을 말하기, 다른 사람에게 영감주기, 요구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기, 관심을 기울이기, 적극적으로 변화를 이끌기,

정말로 중요한 기술로 직무기술을 대체할 수는 없다. 정말로 중요한 기술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측정하고 있는 것들을 강화하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기술을 지닌 사람이 합류하면 우리 조직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의욕적이고, 집중하는 기술을, 목표를 세우고, 영감을 불어넣고, 열정적인 기술을, 관대하고, 공감하고, 일관적인 기술을 그리고 끈기있게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기술을 말이다.

 

 

의미는 변화를 말하지만 변화는 위험한 느낌을 준다. '경력'이라는 세뇌는 인간의 유혹에 관한 것이다. 경력이라는 환상은 '시작하고 멈춰라' 그게 우리의 현실이다.

변화는 일의 핵심이다.

노련한 리더의 과제는 참여하는 직원을 발견하고 힘을 실어주고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의식적인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목표는 더 큰 것이 아니라 더 잘하는 것이다.

의미는 우리가 얻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 행하는 것이다.


 

 

일과 일터에서의 의미는 '변화'를 말한다. 지금껏 직장은 수직관계였다. 시키는 일만 하면 되었다. 이제는 함께 나아가야 한다. 팀원과 함께, 팀원을 위해서 나아가야 한다.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일을 통해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

서로의 의미를 찾도록 즉 변화하도록 도움을 줘야한다. 의미에는 존중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책의 마지막 문구에 방점을 찍는다. 의미는 우리가 얻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 행하는 것이다. 의미의 시대의 핵심적인 말이 아닐까 여겨진다.

​의미의 시대                             -세스고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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