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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2024년

​전뇌 사고 -간다 마사노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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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뇌사고

- 간다 마사노리 지음

돈 되는 생각의 힘

"누구나 대박 나는

생각을 품고 있다!"

아이디어를 성공으로 구현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전죄사고 읽었어?" 난 처음이다. 제목에 끌려 책을 집었다. 내용도 흥미롭다. 어떻게 보면 딱딱하고 이해하기 힘들어 보인다. 책장을 넘길수록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의 노하우 대방출이라는 느낌이다.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표를 많이 사용했다. 도움이 된다.

전뇌사고는 어떤 것일까? 느낀 것은 나를 믿고 목표한 곳까지 가는 것이다. 도중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수정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목표점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 중에 '00를 위해서'라는 마음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전뇌사고의 시작은 검색을 통해서다. 이 말을 시작으로 내용을 살펴본다.

전뇌사고의 핵심은 이러하다. 전뇌사고 모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목적을 실현할 때까지 변화를 '성공과 실패'가 아닌 하나의 정보로 삼아야 한다. 개선책을 발견하는 명장처럼 자연스레 사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축구 감독이 있다. 시합 도중에 관객이 야유하기도 하는데 그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사건이 일어나도 '어? 왜 저러지?라고 생각한다. '승리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내가 시나리오를 잘못 읽었나?'라고 생각하며 이길 때까지 시나리오를 조정하는 것이다.

변화에 무감각, 무사고, 아무 행동은 '솥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다.

35세~ 44세 천공을 짊어진 아틀라스 세대다. 정보사회-> 지식사회로 급속하게 전환된다. 옥션과 금융, 여행사 쇼핑몰, SNS 등 정보 중개 사업에서 사회 진화로 인해 지식창조로 변하고 있다. 개구리가 솥 밖으로 뛰쳐나온다.

 

 

전략 잘 사용하는 4가지

-목적

-대상

-과정

-실행

사업 성공의 5원칙

1. 지명 검색: 진실의 순간은 검색에 있다.

2. 검색을 추구하는 네이밍

-질문으로서의 네이밍

-스토리의 문을 여는 태그 라인(정곡을 찌르는 매력적인 말)

-대답으로서의 스토리

이야기하는 사람을 통해 정보가 널리 퍼지게 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인 인플루언서, 블로거, 유튜버, 온라인 매체 편집자, 작가를 비롯해 인터넷에 계속 콘텐츠를 올리는 사람

3. 자기 투영형 소비를 지탱하는 스토리

검색한 정보에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어려움을 극복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라. 특별히 설명하지 않았는데 생생한 스토리가 느껴진다.

소비에 대한 동기 자세는 고객을 위해서, 주주를 위해서, 지구를 위해서이다. 개인의 행복을 사회의 행복과 연결할 때 세계적 시장을 만들 수 있다.

4.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도화선

-뛰어난 스토리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색 바랜 책을 읽는 사이에 스토리 속 등장인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스토리에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5. 서브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장

고객은 상품 이용을 통해서 이번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스토리를 전개한다. 그러면 매인 스토리에 관련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서브 에피소드가 태어난다. 인터넷 시대에는 이것이 강력한 마케팅 테크닉이다.

 

전뇌 사고의 모델

Yes, we can

스토리를 무기로 만드는 힘의 원천은 SSC(스토리, 스트리밍, 콘셉트)

전뇌사고 모델을 사용할 최고의 타이밍은 쉽게 알 수 있다. 업무를 진행하다가 문득 이런 질문이 새어 나왔을 때다

"좋은 콘셉트가 없을까?"

"좋은 기획이 없을까?"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

좋은 네이밍이 없을까?"

이런 질문이 나오면 전뇌사고 모델이 등장할 차례다.

 

전뇌사고모델 5단계

고객을 120% 만족시켜라. 왜? 지불한 돈을 뛰어넘었을 때 친구나 지인, 블로그를 통해 구입하기 때문이다.

1. 고객의 미래

-고객이 미래에 120% 행복해진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한다.

2. 고객의 현재

3. 클라이맥스

클라이맥스부터 생각하라. '아하, 00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과거에서 '쿠시볼'을 주고받는다.

현재에서 발상하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기 전에 추락한다.

4. 깨달음의 홉스텝

깨달음의 홉스텝에 정답이 있지는 않다. 전뇌사고 모델을 통해서 어떤 아이디어가 나오는지는 그 사람의 비즈니스 지식이나 인간적 성숙도에 따라 크게 다르다.

'흐음', '오호' 아이디어는 사람을 기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

실행할 수 없는 좋은 아이디어보다는 자기 나름대로 생각한 실행할 수 있는 실현성 높은 아이디어가 좋다.

5. 오프닝

전뇌 사고모델은 고객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다. 마치 영화의 예고편에서 클라이맥스와 대응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성공을 만드는 스토리 법칙

무엇이 발상-행동-결과를 만들어 내는가.

제1구조(발상)

뇌 삼위일체(파충류의 뇌-포유류의 뇌-인간의 뇌)

파충류의 뇌: 살아가기 위한 뇌

포유류의 뇌: 느끼기 위한 뇌

인간의 뇌: 생각하는 뇌

 

명령-> 좋다. 싫다 판단-> 의욕 호르몬----(지성의 활성화)------>명령

누구를 기쁘게 하고 싶은가? 120% 행복하게 하는 제안을 생각하라. 대상이 본인이라도 상관없다.

왜 한 사람의 행복이 중요한가?

전뇌사고 모델을 통해서 얻어지는 주관적 사고에는 객관적 사고로 얻을 수 없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바로 '결속력'이다. 전뇌사고 모델은 고객 한 명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발상을 확대해 나가는 방법이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고객 한 명에게 진심으로 공감할 때 상상 이상의 강력한 효과가 나타난다.

제2구조(행동)

경영과 스토리는 공통점이 많다.

과연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까?

그래, 일어날지도 몰라.

가설에 현실성을 채워나간다.

시나리오처럼 행동 계획을 세우고 스토리를 진행하듯 계획을 실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스토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도 결과가 좋아지도록 되어 있다.

스토리 구조를 알면 비즈니스 시각이 본질에 가까워지고 리더의 자질을 한층 완화시킬 수 있다.

-스토리란 무엇인가

-비즈니스에 스토리를 활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가.

-왜 스토리가 비즈니스의 성공에 효과적인가.

평범한 일상 -> 비일상(갑자기 사건 발생)-> 귀환(새로운 일상)

비즈니스에서 스토리의 9가지 효과

기억하기 쉽다. 전하기 쉽다. 전염력이 있다.

-스토리 활용

(상품이나 기업의 메시지에 스토리를 넣어라)

-네이밍, 회사명, 스토리 제목이다.

-스토리 업무에 의미 부과

-스토리가 있으면 절실하지 않더라도 구입한다.

-스토리는 같은 세계관 사람을 끌어들인다.

-스토리는 쉽게 기억하고 쉽게 전파된다.

-브랜드 열렬한 펜들의 숫자

-스토리는 또 다른 스토리 인 서브 에피소드를 만들어 낸다.

-사람들의 세계관을 상징하는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 리더십의 본질이다.

제3구조(결과)

성공-> 시도->사건-> 피드백-> 확인-> 조정-> 성공

전뇌사고 모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목적을 실현할 때까지 일어나는 변화를 '성공과 실패'가 아닌 하나의 정보로 삼아 개선책을 발견하는 명장처럼 자연스레 사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뇌사고 모델의 목적은 행동하면서 검증해가는 가설을 발견하는 것이다. 올바른 결론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가설을 찾아내고 행동을 촉구한다. 그리고 행동을 통해서 이상적인 비전을 선택한다. 완벽주의 방관자가 아니라 현실주의 실행자를 지원하는 사고법인 것이다.

사실'전죄사고 모델'이라는 이름을 붙여 새로운 사고법인 것처럼 설명하고는 있지만, 뛰어난 직장인들은 지금도 당연하게 실행하는 사고법이다.

 

실행을 부르는 논리적 사고

생각은 피곤할까?

달리기할 때, 두 발로 뛰는 것에 비해 한쪽 발울 묶고 뛰면 힘이 얼마나 줄어들까 50% 20% 아니면 5%? 힘이 줄어드는 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된다가 정답이다.

두 발이 자유로우니 뛸 수 있지. 한 발에 족쇄가 채워진 상태에서는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고사하고 달릴 의욕조차 잃어버리지 않을까? 뇌도 마찬가지다. 한쪽 뇌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외 한쪽에 족쇄가 채워진 것이나 똑같지 않은가.

수익을 올려야 하는 비즈니스서의 결론으로는 너무나 감상적이라고 비웃는 사람이 많으리라. 하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결과에 초점을 맞추면, 성장의 원리는 매우 간단하다.

'행복한 고객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 그와 동시에 나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느냐 없느냐'니까. 이 목적을 향해 깊이 사고하고 토론하며 예지를 결집해 행동을 향한 걸음을 내딛는 것!

이것은 일정한 시기에 접어들면 뛰어난 개인이나 전설적 기업에서 반드시 실천한 사고방식이며 행동 양식이다.


책에는 표가 많이 나온다. 왠지 어려울 것 같아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책 내용이 쉬운 건 아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히기 때문이다.

책에서 말하는 전뇌사고는 딱딱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른다. 00를 위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서적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어쩌면 비즈니스에서 잊어서는 안되는 핵심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뇌 사고                      -간다 마사노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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