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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우울증 처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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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우울증 처방에 대해

 

살다 보면

무기력한 날도 있고

우울한 날도 있다.

 

우울함은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아들러'는 우울증 처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4일 만에 좋아질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한 사람을 정해서 매일 그 사람을

어떻게 기쁘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다 보면

몸을 움직이거나 새로운 것을 발견해야 한다.

무언가를 시도하게 된다.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우울함은 꼬리를 내릴 것이다.

 

도움이 되는 존재이고

누군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보람이고 행복이다.

기분이 좋아진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상대방을 위해 무언가를 할까?를

생각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지금 우울하다면

누군가를 기쁘게 해줄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

그것이 선물이든 문자든

말이든 행동이든

상대를 도와주고 기쁘게 해 주는 일이라면

당신의 우울은 어디론가 사라질 것이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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