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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우울증 처방에 대해
살다 보면
무기력한 날도 있고
우울한 날도 있다.
우울함은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아들러'는 우울증 처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4일 만에 좋아질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한 사람을 정해서 매일 그 사람을
어떻게 기쁘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다 보면
몸을 움직이거나 새로운 것을 발견해야 한다.
무언가를 시도하게 된다.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우울함은 꼬리를 내릴 것이다.
도움이 되는 존재이고
누군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보람이고 행복이다.
기분이 좋아진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상대방을 위해 무언가를 할까?를
생각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지금 우울하다면
누군가를 기쁘게 해줄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
그것이 선물이든 문자든
말이든 행동이든
상대를 도와주고 기쁘게 해 주는 일이라면
당신의 우울은 어디론가 사라질 것이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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