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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용서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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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용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힌다.

 

의도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의도치 않게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입힌다. ​

서로에게 용서가 필요하다.

용서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겠다.

큰 용서 작은 용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용서라 한다.

용서란 아주 어렵고 난해하다.

용서의 시기는 언제가 좋으며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

용서에 대한 광범위한 생각이 오간다.

엄청난 잘못에만 용서가 필요할까?

일상에서의 잦은 용서를 생각해본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불완전한 존재다.

그렇기에 늘 용서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일상에서의 상처,

마음의 찌꺼기로 인해

자신을 괴롭히는 사건들,

스스로 용서가 가능하다면

용서하면 좋겠다.

상대방이 아무렇지 않게던지

말 한마디로 상처받을 수 있다.

 

용서하는 하루,

오늘 하루 용서를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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