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음속 글귀
예쁜 얼굴 보고 싶다
인도엔 사람없어
조용하니 웬일인가
차도엔 차량들이
즐비하여 줄을서네.
사람은 사람끼리
만날수가 없다하니
차로만 이동하여
사람구경 할수없네.
식당엔 손님없어
한적하니 한숨가득
주인의 얼굴에는
근심걱정 끝이없네.
가족들 만나기도
두려우니 웬일인가
코로나 우리삶을
뒤바뀌게 하고있네.
슬프다 너도나도
우리모두 깊은한숨
언제쯤 끝나려나
마스크도 숨막히네.
우울이 희망으로
바뀌는날 올것이다
소중한 우리삶을
포기할수 없다하네.
손씻고 거리두며
코로나를 이겨내면
언젠가 우리만나
큰소리로 웃어보세.
-by 독(讀)한 여자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침소리 째깍째깍 (0) | 2021.01.11 |
---|---|
아침에 눈을 뜨니 (0) | 2021.01.10 |
사랑이란? (0) | 2021.01.07 |
가랑비에 옷 젖듯이 (0) | 2021.01.07 |
깊은 밤 홀로 깨어 (0)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