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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2020년

싹이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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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봄은 왔다.
산책을 하며 봄기운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휴대폰을 들이댄다.

어라? 밝은 햇빛 때문에
카메라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럴땐 감感으로 들이댄다.
집에 돌아와 갤러리를 보니
생각보다 잘 담겨있다.





봄기운과 함께 희망도 싹튼다.
요즘 물량배달에 바쁜
탹배기사님을 위해
집앞에 각종 간식거리.
음료수 박스. 작은생수 등을
놓아둔다고 한다.


봄과 함께 자연에는 싹이
우리에게는 희망의 싹이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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