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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2020년

살찐자 되어도 건강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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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먹고 또 먹어
살찐자가 되다.

매일 땟거리 고심은 되지만
이래저래 한끼를 때운다.



어떤날은 삼계탕도 끓여보고

어떤날은 아귀탕도 끓여본다.
다행히 생선집 사장님께서
완벽손질해 주셨다.

후다닥 시금치 데쳐 무치고🎶
콩나물 넉넉히 데쳐 무치고🎶



김치 삼형제 함께 소환한다.
배추김치
깍뚜기
시나나빠(유채나물) 김치.



살찐자가 되어도
잘먹고 면역력키워서
건강지키는게 우선이다.


(모두 잘 드시고 잘 걸으시고 잘 주무시며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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