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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좋은 책은 나에게 에너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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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나에게 에너지를 전해준다.
힘없고 의욕이 없을때 저자들은 나에게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그럴땐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내 속의 혈액이 아주 빠르고 활기차게 돌아간다는 느낌이다.
이런 새로운 자극들이 나를 깨워주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나는 책의 세계에서 어느덧 행복을 느낀다.
이런 건전한 자극과 행복을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이렇게 이로운 중독이 또 있을까?


책은 오월의 푸르른 나무처럼 나를 젊어지게 한다.

옛 성인들이 좋은 글귀를 만나면 덩실덩실 춤을 춘다고 했던가.
나에게도 공감과 영감을 주는 책을 만나게 되는 순간 감탄과 탄성이 절로 나온다.

책은 생활의 힘을 주고 바쁜 하루의 비타민과 같다.
나의 정신영양제이다.
나의 정신을 책임져주는 책을 어찌 하루라도 거를수 있으랴.

당신도 만약 생활이 힘들어 지치고 의욕이 없다면 책읽기를 살포시 권해본다.
책이 당신을 위로해주고 행복을 찾아줄것이라 생각된다.
나의 경우도 그러했으니 말이다.
오늘도 정신건강을 책임져 주는 책을 생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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