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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비 온 뒤,
신선하고 파릇파릇하며
생동감이 넘친다.
청년의 활력과
소녀의 상큼함이 더한다.
신선한 공기와 한줄기 햇살은
오늘의 의욕과 용기와 응원을 보낸다.
비 온 뒤 개임은
언제나 다시 일어나게 하는 희망이다.
잠시나마 희망의 기운에 젖어본다.
모닝커피 한 잔에 기운을 더하며
오늘 하루도
잘 보내보리라 스스로 다독인다.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
어찌 보면 간단하고 홀가분한 일이다.
이 순간만큼은 오롯이 나로 존재한다.
지나간 과거에 미련을 버리고
오지 않은 미래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현재,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한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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