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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글귀-2020년

똑같은 삶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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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누군가와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나도 알고 보면 사연 많은 사람이야.'

'내 이야기를 책으로 엮으면 열권도 더 될 거야.'

삶이 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쌍둥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우리가 타인과

비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태어나기를 다르게 태어났으며

생활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배움의 정도가 다르고

언어와 행동 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름을 인정하면서

도중에 교집합처럼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한다.

 

취미가 같거나

비슷한 생각을 다졌거나

비슷한 행동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같다고 할 수는 없다.

공감 요소가 더 생긴 것이다.

 

 

 

가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만난다.

'왜 그렇지?'

'정말 이해 안 돼'라고 하다가

'그럴 수 있어'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해의 폭이 좀 더 넓어질 것이다.

이해하기 힘들면 다름을 인정하는 편이

빠를 때도 있다.

나와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고로 우리 개개인은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나라는 존재에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오늘도 그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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