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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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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이동할 일이 있다.

버스를 타기전에

버스정류장 앞 슈퍼에 잠깐 들렀다.

빼빼로 데이인가?

재미삼아 빼빼로 하나를 사기로했다.

슈퍼에 들렀다 나서는데 타려고 했던 버스가 승강장 앞으로 진입중이다. 승강장에 버스를 탈 사람이 없으면 놓치게.생겼다.

다행히 승강장에는 어르신 한 분이 탑승을 기다리고 계셨다. 어르신 덕분에 뛰어가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그 버스를 놓치면 15분은 족히 추운 정류장에서 떨며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버스에 오른후 생각한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모르는 사람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평소에 친절하게 대하자.

살면서 선의를 베푼사람도 있고 본의아니게 악의작으로 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살면서 언제 어떻게 부딪히게 될지 알수 없다.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다다른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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