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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맛
글이 일상을 통과하면
소소한 맛이 있고
글이 평범함을 통과하면
수수한 맛이 있다.
글이 역경을 통과하면
깊은맛이 있고
글이 아픔을 통과하면
성숙한 맛이 있다.
글은 생각을 통해 숙성되고
글은 경험을 통해 생기가 넘친다.
글은 그대의 향기이고
글은 그대의 이미지며
글은 그대의 삶이다.
글이 반드시 통해야 하는 곳은
바로 그대 자신이다.
글은 그대를 통해
맛깔나게 완성된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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