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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만약 옛날과 오늘날 가운데
취사선택을 해야 한다면,
내가 살아가고 의지해야 할 것은
오늘날에 있지
옛날에 있는 게 아니다.
차라리 옛날을 버릴지언정
오늘날을 버려서는 안 된다.
최한기 [인정]

내가 숨 쉬고 살아가는 것은 현재, 지금 이 순간이다. 지나간 옛날이 좋다고 머물 수도 없고 머물러서도 안된다. 현재가 중요하다. 현재 어떻게 행동해야 나아가야 하는지를 살펴야 한다.
'차라리 옛날을 버릴지언정 오늘날을 버려서는 안 된다.' 조금 우스운 생각이지만 위의 문구를 보며 든 생각은 옛 남자친구를 버릴지언정 현 남침을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옛 남자친구가 아무리 좋았더라도 지나간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 현 남친에 충실해야 한다.
현재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가능성이 열려있다. "아~ 옛날이여~ " 목청 높여 불러보아도 돌아오지 않는다. 옛날은 가끔 추억하며 미소 짓는 것으로 만족하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힘차게 살아보자. 오늘이 옛날이 되어버리기 전에 말이다.
-by 워킹 작가
#단상 #일상생각 #시보며느끼며 #독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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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책 - YES24
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책으로 눈부신 인생을!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고, 3년 만에 1000권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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