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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4년

[라이팅] 51. 충분한 잠은 보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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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의 일상생각

 

젊은 시절 잠을 많이 자면 게으르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어쩌다 늦잠이라도 자면 뭔가 잘못한 것 같은 느낌마저 들 때도 있었다. ​

나이가 들수록 잠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 숙면을 취해야 다음날 종일 컨디션이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남편에게조차 양보할 수 없다.

충분히 자고 나면 다음날 좋은 컨디션으로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한두 시간이라도 적게 자면 몸이 먼저 알아차린다. 생체리듬이 떨어지고 피곤하다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다. 충분한 잠은 보약과도 같다.

OECD 평균수면시간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7시간 51분이다. 미국은 무료 8시간 48분이라 한다. 일상이 바쁜 사람은 "이렇게 많이 잔다고?"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평균 수면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적정 수면시간은 보통 7시간~8시이라고 한다.

수면시간은 체력과도 관련이 있다. 수면은 우리의 건강과도 직결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 잠자기 전 자극을 피하고 릴랙스 모드가 되어야 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잠자기 전 눈과 목을 따뜻하게 해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가장 깊은 수면은 잠든 후 첫 90분에 찾아온다. 비램수면이다. 잠을 방해하는 것은 카페인이나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본다는 것도 있지만 강력한 적은 스트레스다. 평소에 잘 자던 잠도 신경 쓸 일이 생기면 밤잠을 설친다.

우리가 릴랙스하며 편안한 상태일 때 푹 잘 수 있고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이 든다. 낮잠은 30분 이내가 좋다. 짧게 자는 것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팩트라고 느낀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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