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워킹작가의 일상생각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다르다.
못하는 상황
직장에 몸이 매여있는 상태다.
오늘따라 날씨는 너무 좋고
화창하기만 하다.
봄꽃은 하나 둘 피어난다.
"아~ 놀러 가고 싶다."
놀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더 간절해지고
결핍으로 다가온다.
안 하는 상황
시간은 자유롭다.
날씨는 좋지만
나가려니 귀차니즘이
몰려온다.
"에이~ 그냥 집에서 편하게 쉴래"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안 하는 것은
의지에서 차이다.
못하는 상황의 결핍,
안 하는 상황의 의지다.
우리는 때로는 결핍으로
때로는 약한 의지로 고민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즐거움을 찾고 만족을 찾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선택을 할 수 없는 순간이든
선택한 순간이든
지금 처한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봄이 옳아 보인다.
-by 워킹작가
#라이팅 #글쓰기 #쓰기
#일상쓰기 #생각쓰기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일일일책 #장인옥작가 #위킹작가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팅] 52.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 (0) | 2024.03.27 |
---|---|
[라이팅] 51. 충분한 잠은 보약과 같다. (0) | 2024.03.17 |
[라이팅] 48. 동심은 어디로 사라졌나 (1) | 2024.03.12 |
[라이팅]47. 오늘을 소비한다. (1) | 2024.03.10 |
[라이팅] 46. 비가 내린다. (0)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