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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물 外物의 맛은 잠깐은 좋아할 만하지만, 오래되면 반드시 싫증이 난다.
독서하는 맛은 오래될수록 더욱 좋고, 읽어도 읽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갖고 싶어 애태우던 물건도, 일단 갖고 나면 오래지 않아 시들해지기 십상이다.
그러나 좋은 책은 읽다 보면, 처음에 읽었을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맛을 느낄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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